은택을 잊지 말고 송축하라 - 시 103: 1~8
다윗은 우리가 믿고 섬기는 그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지를 증거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만 그 예배를 누가 드리며, 무엇을 어떻게 왜 드려야 하는 지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신앙생활 하는 자들은 극히 드물 것이다. 오늘 다윗의 신앙은 구체적이고 분명하며, 하나님의 은총과 함께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다.
1. 『누가』, 『무엇을』, 『왜』 잊지 말고 송축해야 하는가?
다윗은 노래하면서 “내 영혼”이, “내속에 있는 것들”이 “여호와의 성호” 잊지 말고 “그 모든 은택”을 송축하라고 외치고 있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과 그의 은총을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하고 그 행하신 일들을 잊지 말 것을 전파하고 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과거의 어떤 은총보다 현재 자신에게 유익한 길을 택하는 일들이 빈번한 시대이다. 최근에는 경제적인 이유로 인간관계가 깨어지고 있다. 인간의 도리나 배려보다는 경제적인 이유가 최우선 시 되며 그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다수의 침몰보다는 소수의 희생으로 커다란 배가 좌초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서 정년단축 내지는 구조조정이라는 명분으로 인간의 가치와 존엄이 상실되어지는 시대이다.
현대의 크리스천들도 경제적인 또는 환경적인 어려움이 닥쳐올 때에는 닥쳐온 그 고통을 핑계로 그동안 섬기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등을 돌리는 이들을 속출하고 있다.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 고난이 찾아 와야만 하는가? 그 고난의 이유가 하나님께로 왔다는 이유만으로 그분에게 등을 돌리는 일들이 일어난다.
2. 다윗이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의 은택
다윗은 죄악을 사하신 하나님의 은택을 증거하고 있다. 오늘날 모든 크리스천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들의 죄악을 사함 받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양자가 되게 하셨다. 병을 고치신 하나님의 은택을 잊지 말라고 외치고 있다. 자신의 질병을 치유하신 그 하나님의 은택은 잊어버리는 자는 배은망덕한 자일 것이다. 파멸에서 구속하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다윗은 파멸 가운데 그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은택을 입은 자이다. 다윗에게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셨다. 그리고 그의 소원을 만족케 하셨다. 그리고 그의 청춘을 독수리처럼 새롭게 하신 분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택을 입고 한낮 목동이 불과했던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신 은택을 입은 자이다.
3.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행사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압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 분이다. 그리고 그 행사를 모세와 그의 후손들에게 알리신 하나님이시다. 다윗도 그 하나님의 은택을 입은 자이며 선조들에게 행하신 일들을 낱낱이 배우고 알고 있는 바이다. 오늘날 크리스천들 역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지금까지 택하신 백성들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총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아는 바이다.
택하신 백성들에게 행하신 그 은택을 통하여 고백하는 믿음의 선인들의 증거는 매우중요하다. 그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분이다.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분이다. 그리고 그 인자하심이 풍부하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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