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Life Style

그리스도는 교회 머리이시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성도는 그 몸의 각 지체들이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모인자들이 하나님아버지께 예배드리는 것이며,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드리는 예배만을 하나님은 열납 하신다.교회는 가고 싶으면 가고 그렇지 않으면 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곳이 아니다. 성도가 드리는 예배와 기도를 열납 하시는 곳이 교회이다. 교회밖에서 드리는 예배와 기도는 하나님이 열납 하시지 않으신다.교회는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 두 세람이 모인 곳이 곧 교회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예배할 수도 없고 기도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교회는 형식상 무형교회와 유형교회로 나눌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교회로서 예배당 안에서 예배드리는 교회를 유형교회라 한다.무형교회는 건물은 없지만 믿음 ..

삶의 이야기 2025. 4. 13. 22:15

인권과 복지인권은 존엄한 인간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권리이다.시민권 사회에서 인권은 자유와 평등이었다. 자유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권리이다. 평등이란 법 앞에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할 권리이며, 인종, 학력, 성별, 빈부의 차이에 따라 차별받지 않는 권리이다. 사회권 사회에서 인권은 개인의 자유와 평등이 타인에게, 또는 국가와 사회에 해가 될 경우, 개입(국가의 강제 또는 통제)하게 되었다. 공정성, 균등성, 형평성 등이 검증되어야만 하는 조건이 요구되기 시작하였다.민주사회에서 인권은 존엄한 인간으로서 개인의 자아실현이 가능한 사회어야 하며, 다양한 생각과 판단과 행동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개인의 다양성과 함께 전체가 추구하는 가치를 공동으로 추구할 수 ..

삶의 이야기 2025. 4. 13. 09:39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장 2절)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을 맞이한 한국 사회는 사상적 대립과 혼란, 정부와 국회 간의 극심한 대립과 갈등,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따른 대통령 탄핵이라는 헌법재판소에 재소 되어 인용이나 기각이냐? 하는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 한국 사회는 각자 성장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를 경험하면서 이미 학습된 것들의 차이로 인하여 반목과 대립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때 크리스천의 삶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감동하신 말씀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그 말씀은 곧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는 말씀이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

삶의 이야기 2025. 3. 16. 21:39

사회문화적 환경에 나타난 한국 사회의 문제와 그 대안정치적 측면에서 본 한국의 정치 문화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직 경제성장만을 위하여 모든 자원을 투입하게 유도하였다. 1960년 후반부터 교육 현장은 물론, 전국을 대상으로 국민교육헌장을 외우게 하면서 새로운 국가관을 형성하게 하였다. 해방과 6.25. 사변 이후 전후 복구에 집중한 후, 이제 가난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책으로 국민의 삶에 대한 고삐를 붙잡고 규제와 통제를 통하여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나라이다. 부를 축적한 대한민국은 그 축적된 부를 적절한 배분과 분배정책에 대한 제도와 시스템을 마련하지 못하여 부의 양극화 현상 문제를 지금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빈익빈 부익부라는 오점을 남긴 셈이다. 급한 변동과 함께 새로운 사회문화의 형성되면서..

삶의 이야기 2025. 3. 9. 16:27

민주주의가 지향하는 법치주의민주주의 국가가 지향하는 법치주의, 또는 법의 지배는 적정한 입법과정과 그 법령이 적정하게 집행되어야 한다는 데 있다. 법치주의는 자연법적 측면에서는 정의와 공평의 실현에 있지만, 실정법적 측면에서는 자유민주주의 헌법에 대한 이념을 실현하는 데 있다. 그렇다 하여 무조건 법대로만 해야 한다는 획일적인 법률주의, 곧 법률만능주의를 의미하지 않다. 법의 내용은 국민의 자유와 평등, 존엄성과 행복추구권, 자아실현의 욕구를 부당하게 제한할 수 없고, 법 집행에서도 불공평과 비합리적 차별을 허용해서도 안된다. 법치주의에서 요구되는 것은 절차적 정당성이다. 절차적 정당성은 법의 실체적 내용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 있다.민주주의가 지향하는 법치주의는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

삶의 이야기 2025. 3. 7. 22:09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관계법치와 민주의 관계는 근대화 이후, 헌정질서가 세워지기 시작하면서 등장하게 된 주제이다. 민주는 인간의 자유와 평등이라는 인간의 존엄성과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보장이다.민주는 선천적으로 존엄한 인간으로 출생하여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존재로서 자아실현과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보장이다.민주는 인간의 자율과 자발적인 사고와 판단에 따라, 옳다고 여겨지는 것을 판단할 수 있는 개인적 가치에 따라, 스스로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간의 권리이다.법치는 개인에게 주어진 자유가 다른 사람의 권리, 또는 공동체의 사회적 정의를 침해하거나 해를 끼치게 될 경우, 그것을 제한하거나 통제가 필요하게 될 때, 등장하게 되었다. 법치가 필요한 이유는 민..

삶의 이야기 2025. 3. 7. 19:16

인간이 사는 사회가 거짓되다는 증거로서 몇 가지 특성이 있다. 첫째, 인간은 거짓말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거짓말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상대방에게 이것을 믿게 하려고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 하는 말’이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거짓말은 ‘사실을 의도적으로 왜곡시켜 전달하는 것’과 잘 모르는 척하면서 은폐하는 것을 말한다. 둘째, 거짓말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다.고도의 지능을 지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으로서 거짓말은 인간만이 지닌 특성이다. 인간은 태어난 후, 3살이 되면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 시절에는 거짓말이 나쁜 것으로 인식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그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대인 관계에서 효과적이고 유용한 거짓말을 하게 된다. ..

삶의 이야기 2025. 3. 6. 01:45

옳고 그름에 따라 진실과 거짓이 구별될 수도 있다.진실과 거짓은 옳음과 그름으로 표현될 수 있는 낱말이다. 내가 옳다고 판단되어 그것을 추구하거나 행동할지라도 나와 다른 판단으로 다른 것을 옳다고 생각하고 내가 그르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추구하고 행동하는 이들도 있다.뉴스를 보도하고 있는 방송이나 신문사를 보면, 그 기사들도 방송국이나 뉴스매체에 따라 서로 다른 견해의 기사를 보도하고 있기도 하다. 어떤 뉴스가 진실이고 거짓인가? 서로 대립하는 기사들이 난무하고 있다.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구별되는 진실과 거짓이 있기도 하다. 진실과 거짓은 개인의 가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거짓되지 않은 것들이 모두 진실이라면, 진실하지 않은 것은 모두 거짓이 된다. 이러한 판단은 개인이 지닌 가치관에 따라 분별되고 결..

삶의 이야기 2025. 3. 5.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