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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3서; 범사 형통의 길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9. 12. 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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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3서; 범사 형통의 길

 

크리스천에게 주어진 신분은 그 영혼이 주 안에서 안전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상속자로서 보장되었다. 그 보장의 근거는 곧 하나님의 언약에 의한 것이다. 하나님은 변개하지 않는 분이며, 한번 정하신 일을 번복하시지 않는 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늘 이러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범사에 형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과 함께 그 해답을 찾는다면 우리가 하나님나라에 가기 전 세상에 있는 동안 복된 삶을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은총을 입게 될 것이다.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케 되는 길은 무엇인가? 사도 요한은 범사에 잘 되는 길은 곧 진리 가운데 행하는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진리는 무엇인가? 진리를 행하는 자가 범사에 잘된다고 말하는데 그 진리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1. 주의 일꾼들을 돌보는 일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인생들 가운데 나그네와 같이 사는 자들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세상에서 정착하고 오래 살겉 같이 일하며 사는 자들이 아니라 이 땅에서 세상일에 종사하지 않고 하나님나라의 일을 행하는 이들을 말한다. 이들이 행하는 일은 의식주를 위한 어떤 계획과 그것을 얻기 위하여 하루하루 살아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자신의 삶을 드리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의식주와 자녀들을 잘 양육하기 위하여 일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주의 일을 행하는 자들의 생각과 꿈은 어떻게 해야만 하나님나라와 그의 의를 이룰 수 있는 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먼 이웃나라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고향을 떠나 자신의 젊음을 드리는 이들도 있다.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을 돌아보아야 한다.

 

2. 선한 일과 악한 일에 대한 분명한 구분이 필요하다.

오늘 본문에는 ‘디오드레베’라는 인물이 소개되고 있는데 그 이름은 악한자의 대변하고 있는 인물이다. 스스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라고 소개 되어 있다. 하지만 그는 접대하지 않는 자라고 말한다. 으뜸이 되고자하는 자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지만 그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가 아니라는 말이다. 곧 그는 선한 일을 행하지 않는 악한 일을 행하는 자라는 말이다. 그는 악한 말로 주의 종들을 망령되이 폄론하고 형제들을 대접하지도 않는 자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대접하는 일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도 대접하지 못하도록 뒤에서 조종하는 자임을 증거하고 있다.

그렇다면 선한 일이란 무엇인가? 악을 행하는 자를 본받지 않는 일이다. 이러한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뵙지 못할 자이기 때문이다. 선을 행하는 자만이 하나님을 뵈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선을 행하는 자가 소개되고 있다. 곧 ‘데메드리오’이다. 이 사람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선한 일에 대하여 증거를 받은 자라고 했다. 그는 참된 자임이 드러난 것이다. 교회 안에서 또는 믿는 사람들 가운데 그가 진정한 크리스천임이 드러나야 한다.

 

3. 사도요한이 말하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는 일이다. 사도요한 역시 붓이나 먹으로 쓰지 아니하고 속히 그들을 보고 면대하면서 그들에게 진리 가운데 행하는 선한 일에 대하여 또한 진리 가운데 행치 않는 악한 일에 대하여 직접 말하기를 원했다. 오늘날은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발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면대하는 일이 장소와 어떤 시간을 초월하여 인터넷이라는 수단을 통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동영상을 통한 설교방송, 기록된 메시지를 인터넷 상에서 언제든지 출력하여 볼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지금 타이핑 되어지는 이 본문도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열람과 출력이 가능한 원고이다.

 

우리는 선한 일이 무엇인지, 또한 악한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이 필요하다. 스스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가 되기보다는 진리를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자신의 욕망 때문에 선한 일을 행하는 자들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악한 일을 숨기기 위하여 선을 행하는 일을 훼방하는 일이 있어서도 안 된다. 자신을 낮추고 선한 일을 행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박수를 쳐주는 용기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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