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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에 이르는 길 (요일 5:18~21)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9. 7. 18. 20:50

본문

영생에 이르는 길 (요일 5:18~21)


1. 참 하나님이요 영생이신 성령의 견인에 의해 이루어지는 길(5:18~20)
 
  하나님께로부터 난자마다 범죄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요한의 메시지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요한이 요한일서에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찾을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범죄의 의미를 분명하게 해 준다.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을 좇아 행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이요 그분을 사랑하는 일이다.

  만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그분의 뜻대로 믿음과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 그리스도 안에서 예비하신 죄 사함과 함께 하나님나라를 상속할 수 있는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한 자라면 그는 분명히 하나님 앞에 여전히 범죄 한 자이다.

  둘째, 하나님은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역시 하나님 앞에 범죄 한 자가 된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물 한 그릇 대접하는 일이 곧 그리스도께 한 일이라 하셨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다.
  요한은 악한 사탄의 세력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는 자들을 만지거나 건드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그들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이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비록 일생이라는 기간 동안 세상에 있지만 하나님께 속한 자이며, 악한 자들은 세상에 속한 자들이므로 악한 사탄의 세력에 지배를 받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지각을 주셔서 세상을 분별하게 하시며, 참되신 하나님의 아들을 알게 하시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시므로 영생에 이르게 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2. 우상을 멀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길(5:21)
 
  우리가 자신의 신앙과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상을 멀리해야만 한다.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얻은 자로서 살아가야할 우리의 인생 여정 길에는 아직 세상에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유혹들이 놓여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상의 실체를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첫째, 눈에 보이는 우상이다. 외적인 대상을 말한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일을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기는 외적인 숭배를 말한다.
  이것은 신자라면 그 누구도 분별할 수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더욱 심각한 우상이 내 안에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대부분 침묵한다.

  둘째, 내 속에 있는 우상을 멀리 내어 쫓아야 한다.

  이것은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는 내 안에도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는 유혹에 넘어간 그들의 죄가 오늘도 내 안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시 107:10~11).
  이 죄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게 한다.
  그리고 그분의 뜻을 멸시하게 한다. 모든 인간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모든 것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즉 하나님노릇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만 한다.
  물론 선한 의도와 이성적인 능력으로 분별력을 가지고 행하는 온전한 자기의지의 산물들이 대부분이라 할지라도 자기 속에 감추어진 내면의 개인적인 교만과 고집과 어떤 성향들은 하나님의 뜻과 명령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행동하려고 한다.
  이것이 곧 하나님을 대신하는 내 속에 감추어진 우상이다. 요한 이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고 했다.
  이러한 것들 즉 물질과 명예와 세속적인 사상들이 인간의 마음에 자리 잡을 때,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대신할 때 우상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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