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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로부터 얻게 되는 교훈 - 신 34: 1~12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9. 4. 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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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로부터 얻게 되는 교훈 - 신 34: 1~12

 

모세가 하나님께 택하심을 입고 그가 행했던 일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그가 왜 가나안땅을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던 그 이유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가 하나님의 종으로 행했던 이적과 기사와 오늘날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신자들 가운데 성령의 능력으로 행하는 은사들을 살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약속의 땅을 바라보았던 모세

약속의 땅을 바라보게 하신 후에 하나님은 그에게 그 땅을 밟도록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멸시한 결과를 초래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하는 순간 그는 육체의 혈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던 것입니다. 그는 때로는 백성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어 놓으면서까지 백성들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을 간구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셨던 그 땅을 바라보기만 했을 뿐 그 땅을 밟지는 못했습니다.

 

이와 유사한 사건이 또 하나 있습니다. 다윗의 경우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전을 짓기를 원했지만 그에게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고 아들 솔로몬에게 짓도록 명하셨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지을 수 없는 성전을 아들 솔로몬에게 짓도록 하고 성전을 짓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구비하여 비축하는 일만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하여 도전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종종 일어나기는 합니다. 때문에 칠전팔기라는 말도 생겨난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만을 바라보고 그 땅을 밟지 못한 모세

죽음을 눈앞에 두고 간절히 소원하던 땅을 밟아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나야 했던 모세는 모압 땅에서 주게 됩니다. 못가 죽을 때 나이는 120세였습니다. 그는 40년을 애굽의 왕자로 성장했고 그 후 광야에서 40년의 세월을 목동으로 보내야 했던 사람입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택함 받은 종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모세는 120세가 되었어도 눈이 흐르지 않았습니다. 기력도 쇠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백성들은 그를 위하여 30일 동안 애도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가 모세의 삶에서 얻게 되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자기가 마음먹은 대로 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만일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 큰 은총을 입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땅에 있지만 땅에 속한 일을 하지 않고 하늘에 속한 일을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행하게 하시는 그 일을 행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날 하나님의 일과 세상의 일을 구분할 때 교회를 중심으로 행해지는 또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중심으로 행하는 일을 하나님의 일로 말하고 교회 밖에서 즉 세상에서 행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고 구분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조금 그 구분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3. 모세를 통하여 하신 일

모세는 그의 후계자를 세울 때 자신의 생각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모세가 원하는 사람을 택했다면 여호수아는 그 선정 기준에도 들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우리는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로 세워진 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생각과 다릅니다. 인간의 생각에는 옳은 일인 것 같은데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대면했던 종입니다. 그 누구도 모세처럼 하나님을 대면한 자는 없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가시떨기 나무 불꽃 앞에서 그 발에 신을 벗고 거룩한 하나님을 만났던 종입니다. 또한 그는 두 번씩 거룩한 산에 올라 하나님을 뵈었던 종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의 몸을 통과 하시면서 하나님이 지나가시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신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입은 신자들처럼 성령이 신자의 영과 하나가 되시는 은총은 입지 못했습니다. 이 은총은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성취하신 이후 약속하신 성령이 신자 안에 내주하시기 위하여 강림하신 이후부터 모든 신자들 안에 내주하시게 된 것입니다.

 

모세는 애굽과 광야에서 이적과 기사를 행했던 종입니다.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던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입은 제자들과 오늘날 신자들 가운데는 과거 예수께서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오늘날도 동일하게 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그러한 일들을 비교하면서 과연 나에게 주신 은사는 무엇일까?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자신의 신앙과 삶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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