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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근성 - 책임 회피, 창 3:9~14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7. 12. 1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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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근성 - 책임 회피, 창 3:9~14 - 20071216 오후찬양예배

 

1. 죄인을 찾아오신 하나님

A: 9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은 죄인을 찾아오신 분이십니다. 잃어버린 자를 찾아오신 분이십니다. 탕자를 기다리시던 것처럼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a.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분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그분의 성품은 전혀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 분에게는 오직 빛이 있으며 어둠은 조금도 없으신 분이십니다. 죄를 범하게 되면 아담처럼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게 되는 것입니다.

b. 이러한 아담을 하나님은 찾으시며 아담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잃어버린 아들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오히려 그들을 염려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십자가의 대속을 성취하신 후에 회개하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c. 하나님은 가인도 부르셨습니다.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4:9) 하갈에게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16: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18:9)라고 물으십니다.

d. 때로는 하나님의 일을 맡기려고 부르실 때도 있습니다.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왕상 19:9)라고 일군을 찾으실 때에도 부르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부르심에는 분명하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답해야 할 것입니다.

 

B: 10절,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인간은 마음에 죄로 인한 죄책감이 없을 때에는 하나님 만나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음에 죄로 인하여 괴로울 때 도리어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찾아야 합니다. 죄를 지은 자들은 두려움과 떨림으로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찾아야 합니다. 그분을 만나 뵈어야 합니다.

 

2. 인간의 부끄러움과 수치

A: 11절,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하나님은 인간에게 마음의 평안과 기쁨과 즐거움을 주신 분이십니다. 우리 마음에 근심과 염려와 수치와 부끄러움을 갖게 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죄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속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죄하지도 멸망시키시지도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것을 얻지 못함은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지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드러내시며 그 죄가 무엇인지를 밝히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고 명하십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꾸 더 어둠속으로 숨어버리는 어리석음을 택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빛 가운데로 나오면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되며 우리의 죄 역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빛 가운데 두셨사오니”(시 90:8)

 

B: 12절,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아담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하와에게 떠넘겼습니다. 그는 나의 죄입니다. 내가 먹었나이다. 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그는 핑계를 대었고 자신에게는 잘못이 없는 것처럼 말합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다른 사람 때문에 내가 이러한 비참한 현실에 처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28:13)

 

우리는 핑계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우리의 머리털이 몇 개인지도 알고 계십니다. 그분은 항상 우리를 살피시는 분이시며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항상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죄를 범한 이후에도 여전히 우리의 필요를 항상 공급하셨던 분이십니다. 하와를 아담에게 주신 것은 아담의 부족함을 채우시기 위합니다,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좋게 보이지 않았고 그를 돕고 그를 풍성케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3. 책임지이 않으려는 인간의 태도 - 핑계

A: 13절 상,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B: 13절 하,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와도 아담과 동일하게 핑계를 대었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내게는 잘못이 없습니다. 뱀이 나를 꼬여 속였습니다. 하나님이 뱀을 만드시지 않았다면 나는 이러한 죄를 짓지 않았을 것입니다. 라고 말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책임지지 않으려는 태도입니다. 오늘날 사회에서도 이러한 사례들을 봅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롬 7:11)

 

오늘날도 이와 같은 사례들이 빈번합니다. 언제든지 이러한 일들을 만나면 항상 핑계를 삼아 숨어 버립니다. 시인 하지 않습니다. 모릅니다. 속았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나 때문입니다. 내가 그랬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을 찾기가 힘이 듭니다.

 

A: 14절,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a.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b.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c.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뱀은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았습니다. 하와를 유혹하는 데에는 성공하였지만, 그는 가장 큰 저주를 받았습니다. 뱀은 이러한 죄에 대하여 분명하게 지적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죄에 대한 형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배로 다니는 짐승이 되었고 이제는 사람 앞에 나타날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종신토록 흙을 먹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흙 속에 살아야만 되는 짐승이 되었고 흙과 함께 보내야 하는 짐승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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