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로 인한 형벌, 창 3.15~19 - 20071219 - 수요예배
1. 여자의 후손 - 원시복음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 말씀은 뱀으로 인하여 죄를 짓게 된 인간의 후손들이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된다는 말씀은 아담의 후손들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입은 약속의 자녀들과 원수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뱀은 여자와 원수가 된 것이며, 여자의 후손인 그리스도는 뱀 곧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것이며 뱀 곧 사탄은 그리스도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을 가리켜 원시복음 또는 원 복음, 최초복음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리라”(요일 3:10)
2. 죄로 인하여 내려진 형벌
1) 여자에게 내려진 형벌
16절,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에게 내려진 산고는 하와가 범한 죄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에게 내리신 것으로써 이 형벌은 남자가 대신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여자만이 받을 수 있는 고통입니다. 그러나 그 형벌이 크고 고통스럽지만 그 해산의 고통 뒤에는 한 생명의 고귀함을 맛보게 하신 분이십니다.
또한 여자는 남편을 섬겨야만 하는 위치에 두셨습니다. 여자는 남편을 사모해야 하며 남편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다스리시는 것처럼 다스려야 하는 하나님의 명을 받은 것입니다.
2) 남자에게 내려진 형벌
17절,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아내의 말을 듣고 죄를 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죄입니다. 에덴동산의 모든 책임은 아담에게 있으며 아담은 그 모든 것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보존해야할 책임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아내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는 죄를 범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를 범함으로써 받게 될 형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눈에 보이는 형벌이며 이후에 받게 될 형벌에 대해서는 아직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형벌은 당장 고통스럽고 괴로운 일이지만 이 형벌을 안내함으로 견디며 일생 중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을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가 모든 인생들에게 남겨진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저주 받은 땅 그리고 흙으로 돌아갈 인생
18~19절,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아담이 지은 죄는 땅도 함께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땅도 인간의 범죄로 인하여 함께 고통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땅으로 하여금 이제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하신 것입니다.
사람도 흙으로 지음 받은 존재이므로 육은 흙으로 하나님이 주신 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자들에게는 그 산영이 다시 입을 부활의 몸을 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옛 것은 벗어버리고 새로운 옷을 입혀 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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