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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아래 있는 자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7. 12. 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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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아래 있는 자 = 롬 6:1-14

 

그리스도인들은 과연 살아 있는 것인가?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도 되는 것인가? 물론 그 대답은 서로 다르겠지만 분명히 그리스도인은 지금 세상에 있지만 스스로 살아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허락된 은혜 가운데 남은 생애를 살아야 한다. 만일 자신이 살아 있다 생각하여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한다면 그는 분명히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상관없는 자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만일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면 그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1.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게 되었는가?

1)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 지낸바 되게 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구약의 이스라엘백성들이 자신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 드린 희생제물 곧 짐승에게 안수함으로 자신의 죄가 그 짐승에게 전가되고 그 짐승이 죽음으로써 자신이 죽은 것과 같이 여기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된 것과 같은 것이다.

 

2)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 지낸바 된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그들도 부활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 지낸바 된 사실을 알고 그리스도 아래서 죽은 자의 삶을 사는 자들은 반드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그들도 부활하게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세상에서 내 마음대로 살게 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지낸바 된 사실을 부인하는 행동을 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그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상관없는 자가 되고 말 것이다.

 

2.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1) 그리스도는 곧 인간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하여 인간의 죄 값을 지불하시기 위하여 죽으심 분이시다.

인간은 자신의 의로운 행위로 하나님 앞에 설자가 아무도 없다고 성경은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다. 이것은 인간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한 희생제물로써 인간 가운데에서는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죄를 대속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셨기 때문이다. 인간의 의는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즉 하나님 앞에 의롭다하심을 얻을 육체가 단 한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곧 자신의 죄를 대신한 것이며, 그의 죽으심이 없이는 그 죄가 용서 받을 수 없다는 사실에 동의해야만 하며, 그 분을 자신의 구주로 인정하고 그분을 신뢰하며 의지하는 믿음을 가져야만 하는 현실에 처해 있는 것이다.

 

2) 그의 죽으심은 2000년 전에 이루어진 단 한 번의 사건이지만, 그분의 죽으심은 전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사건이다.

이것은 세상과 이 세상을 창조하신 세계에 계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이해할 때에만 이해되어지는 진리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창조하셨으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는 세상을 창조하실 때 물질은 물론 동시에 시간을 창조하신 분이다. 이 시간은 이 지구상에만 존재하는 것이다. 이 시간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시간을 초월하여 계시는 분이시다. 따라서 하나님이 계시는 곳은 지구상의 모든 물질세계는 물론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계시는 분이시다. 그러한 증거는 예수께서 엘리야와 모세와 함께 말씀을 나누시던 장면에서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분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엘리야와 모세를 만나셨던 것이다. 그 때 ‘천상의 세계를 경험했던 베드로’는 그 후 자신의 서신서에서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와 같은 이 사실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즉 아담 이후부터 이 세상이 끝나기 전 마지막으로 예수를 영접할 사람까지의 모든 사람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하여 단 한 번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이다.

 

3. 그리스도인은 이제 죄 아래 있지 않고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 있는 자들이 되었는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를 짓고 살아야 하는가?

1) 죽을 몸을 지배하던 죄에게 져서는 안 된다.

죄는 매사에 인간을 정죄한다. 그리고 그 죄책감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한다. 그 죄는 인간으로 하여금 그 죄의 종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 길은 영원한 멸망의 길이다. 만일 지금도 하나님이 인간을 정죄하시며 결국은 심판하실 분으로 안다면 그것은 성경을 모르는 자들이며 성경의 진리를 가리는 자들일 것이다. 성경은 분명하게 증거 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신다. 그 사랑을 분명하게 확증하신 사건이 그리스도의 죽으심이다. 이 사랑은 세상에 있었던 것이 아니다. 이 사랑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온 것이며 이 사랑이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어떠한지를 알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의 죄를 속량하신 후 믿음으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돌아오는 자들에게 값없이 죄를 용서하시고 죄로 인하여 죽은 자들에게 의로운 옷을 입혀 주시며 잔치를 베푸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을 정죄하시지 않는다. 곧 당신 속에 있는 죄를 미워하시며 그 죄를 제거하시는 분이시다.

 

2) 이제 죄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이 도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다 이루어 놓으신 용서와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기다리고 계신다. 뿐만 아니라 이 은혜 아래 있는 자들로 하여금 이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들이여 당신의 입으로 이 진리를 전하지 않겠는가? 지금 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신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입술을 열어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시며 그들이 알고 마음으로 믿고 행동으로 실청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은 강제로 일하게 하시지 않으신다. 그 어떤 일을 행한 자들에게만 삯을 주시는 분도 아니다. 그분은 우리가 아무 일도 행하지 않았던 때에 우리를 위하여 일하신 분이시며 쉬지 않고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는 분이시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무슨 일을 생각하고 있는가? 배가 고픈가? 아니면 자신의 자랑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있는가? 세상의 출세와 부귀와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리스도께서 남기고 가신 그 십자가의 길을 걷기 위하여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찾고 계시며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하여 당신을 기다리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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