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본질과 복지>

<교회의 본질과 복지>

<교회의 본질>
그리스도는 교회 머리이시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성도는 그 몸의 각 지체들이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모인자들이 하나님아버지께 예배드리는 것이며,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드리는 예배만을 하나님은 열납 하신다.

교회는 가고 싶으면 가고 그렇지 않으면 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곳이 아니다. 성도가 드리는 예배와 기도를 열납 하시는 곳이 교회이다. 교회밖에서 드리는 예배와 기도는 하나님이 열납 하시지 않으신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 두 세람이 모인 곳이 곧 교회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예배할 수도 없고 기도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교회는 형식상 무형교회와 유형교회로 나눌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교회로서 예배당 안에서 예배드리는 교회를 유형교회라 한다.
무형교회는 건물은 없지만 믿음 안에서 모인 성도 중, 두 사람 이상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배드리며 기도할 때 그곳을 가리켜 무형교회라 칭한다.

교회는 예배와 기도 외에 성찬식을 집례 한다.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여 행하는 집례이다.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하며, 떡은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한다.

<교회와 복지>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위임하신 일이 곧 복음 전도와 선교이다. 교회는 예배와 기도, 성찬, 복음전파, 양육, 봉사, 구제 등 예배 외에 다른 기능들도 있다.

고아, 과부, 고령자, 병든 자, 가난한 자, 나그네 등을 살피는 일이 교회에 위임된 복지이다. 교회는 성도의 신앙과 삶을 위하여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며, 그들의 생활을 돌보아야 한다.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이 역시 교회가 세상을 향한 봉사와 구제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