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를 드린 한 소년 (요 6:1~13)
한 소년이 드린 것은 오병이어였지만 많은 무리들이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은 12 광주리에 가득 찼다.
1. 빌립을 시험하시는 예수님의 질문(6:1~10)
1.이 일이 있은 지 얼마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셨습니다. 2.그러자 환자들에게 표적을 베푸시는 것을 본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랐습니다. 3.예수께서는 산에 올라가서 제자들과 함께 앉으셨습니다. 4.그때는 유대 사람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 때였습니다. 5.예수께서 눈을 들어 많은 사람이 자기에게로 몰려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6.예수께서는 빌립이 어떻게 하나 보시려고 이렇게 질문하신 것일 뿐, 사실 자기가 하실 일을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 7.빌립이 예수께 대답했습니다. “한 사람당 조금씩만 먹는다고 해도 200데나리온 어치의 빵으로도 모자랄 것입니다.”
1) 많은 무리들이 예수를 좇음
2) 예수께서 빌립에게 물으심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3) 예수님의 질문에 답한 빌립
“한 사람당 조금씩만 먹는다고 해도 200데나리온 어치의 빵으로도 모자랄 것입니다.”
2. 한 소년의 오병이어(요 6:8~10)
8.제자들 중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의 동생인 안드레가 말했습니다. 9.“여기 한 소년이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그게 얼마나 소용이 있겠습니까?” 10.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을 모두 앉히라.” 그곳은 넓은 풀밭이었는데, 남자들이 둘러앉으니 5,000명쯤 됐습니다.
1) 안드레가 한 소년의 오병이어를 드림
“여기 한 소년이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그게 얼마나 소용이 있겠습니까?”
2) 예수께서 명하심
“사람들을 모두 앉히라.”
*남자들이 5천 명쯤 됨(남자 + 어린아이들 + 아녀자들 = 10,000~15,000 ? )
3. 열두 바구니를 남긴 오병이어의 기적(6: 11~13)
11.예수께서는 빵을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리신 후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만큼씩 나눠 주셨습니다. 물고기를 가지고도 똑같이 하셨습니다. 12.그들이 모두 배불리 먹은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남은 것은 하나도 버리지 말고 모아 두라.” 13.그리하여 그들이 남은 것을 모아 보니 보리빵 다섯 개로 먹고 남은 것이 12바구니에 가득 찼습니다.
1) 감사기도를 드리신 예수
원하는 만큼씩 빵과 떡을 나누어 주도록 명하심
2) 배불리 먹은 뒤 남은 것을 거두도록 명하심
“남은 것은 하나도 버리지 말고 모아 두라.”
3) 먹고 남은 것이 12바구니에 가득 참
보리빵 다섯 개로 먹고 남은 것이 12바구니에 가득 참
작은 것을 드렸지만 약 5천 명을 먹이시고 12광주리를 남기게 하셨던 예수님, 이것은 하늘로부터 오신 분이 아니면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기적 중 기적입니다. 오늘날도 이러한 유사한 기적들이 종종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적을 체험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확신입니다.
그러나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이 복되다 하신 말씀에서 체험은 교만에 빠질 수 있는 위험한 것이기도 합니다. 겸허히 하나님의 본질과 그분의 역사를 믿고 그분의 뜻에 복종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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