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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 (요 6:22~29)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15. 1. 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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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 (요 6:22~29)


빵을 구하는 인생과 보내신 아들을 믿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누가 썩지 아니할 것을 위해 일하며, 누가 썩어질 것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지에 대한 구별이 가능한 말씀입니다.

1. 떡을 구하는 사람들(요 6: 22~25)
“22.그다음 날 건너편 바닷가에 남아 있던 많은 사람들은 그곳에 배가 한 척밖에 없었던 것과 예수께서 제자들이 탄 배에 오르시지 않고 제자들끼리 건너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3.(그때 디베랴로부터 온 몇 척의 배가 주께서 감사 기도를 드리고 사람들에게 빵을 먹이셨던 그곳 가까이에 닿았습니다.) 24.그 사람들은 예수나 제자들이 모두 그곳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배를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갔습니다.”
1) 바닷가에 많은 무리들은 제자들이 탄 배에 예수께서 타지 않으신 것을 알았음
2) 디베랴로부터 몇 척의 배가 예수께서 축사하시고 빵을 사람들을 먹이셨던 곳에 도착함
3) 사람들은 예수와 제자들이 그곳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자시 배를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감


2.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요 6: 26~27)
“25.그들은 바다 건너편에서 예수를 발견하고 물었습니다. “랍비여, 언제 여기에 오셨습니까?” 26.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까닭은 표적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이다. 27.썩어 없어질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기까지 남아 있을 양식을 위해 일하라. 인자가 너희에게 이 양식을 줄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자를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1) 건너편에서 예수를 발견한 무리들 “랍비여 언제 여기에 오셨습니까?”
2) 너희가 나를 찾는 까닭은 표적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이라 말씀하심
3) 썩어 없어질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기까지 남아 있을 양식을 위해 일하라 하심
4) 인자(예수)가 이 양식을 줄 것이라 하심
5)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자(예수) 인정하셨기 때문이라 하심: 십자가의 대속사역의 성취


3.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요 6: 28~29)
“28.그러자 그들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겠습니까?” 29.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이란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다.”
1)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지를 묻는 무리들
2)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임을 밝히심

인생은 썩어질 세상에 있는 기간입니다. 인생이 아닌 하나님나라의 상속자로서 삶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의 삶, 곧 하나님나라의 상속자다운 삶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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