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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보좌로 나아가는 삶(행 9. 36~43)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13. 4. 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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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보좌로 나아가는 삶(9. 36~43)

 

우리는 오늘 주의 영광을 위한 삶과 자신의 영광을 위한 삶이 어떤 것인지를 살펴볼 수 있는 한 사건을 접하게 됩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자신의 삶이 어떠한지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 피할 수 없는 죽음

“36.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선한 일을 행하던 자들도 죽음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선하고 착한 사람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인생은 한 번 왔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이 짧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게 됩니다. 다시 한 번 산다면 보다 더 좋은 삶이 될 것 같은데 하지만, 인생은 다시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청년들에게 세월을 아끼라말씀하셨습니다.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삶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이고 열정적인 삶이 요구됩니다.

 

2. 도르가의 죽음을 애통하는 자들

“38.‘룻다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오늘 도르가의 죽음은 주변 사람들을 아쉽게 했습니다. 왜 그렇게 좋은 일을 행하다 먼저 죽게 된 도르가를 향한 그들의 간절함은 이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의 죽음을 받아 들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다시 살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의 제자들은 베드로가 룻다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속히 와 달라고 간청하게 됩니다. 제자들이 보내 사람들의 소식을 듣고 베드로는 욥바에 와서 그를 위하여 기도하고 도르가를 다시 살리게 됩니다. 사람은 한 번 죽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죽음 이후에 그에 대한 평가는 주변 사람들에게 남게 될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성도들이 세상이 소금이요 빛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 일을 실천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에 주목하고 우리의 삶을 재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3. 주를 영접케 하기 위한 죽음과 다시 살아난 도르가

“41.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43.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거룩한 성도의 죽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주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도르가가 다시 살게 됨으로 베드로가 행한 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베드로 주의 영광 가운데 복음전하며 머물게 된 이 사건은 오늘날 한국교회 안에도 많은 도전이 되는 사건입니다.

 

우리에게는 결단이 요구됩니다. 나의 삶이 주를 위한 것인가? 나의 짧은 삶을 위한 것인가? 내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매우 짧고 내게 남겨진 시간도 적습니다. 하지만 주를 위한 삶 가운데 나의 필요를 위하여 간구하며, 사는 인생들에게는 기쁨과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한 삶이 되도록 나를 인도하시기를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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