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하나님의 통치와 복종 - 삼하 6: 1~11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12. 8. 4. 17:14

본문

반응형
SMALL

하나님의 통치와 복종 - 삼하 6: 1~11

 

당신의 생각과 의지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인간의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따라 행동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다릅니다. 자신의 생각과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생각과 의지를 따라 복종하는 자가 진정한 성도입니다. 오늘 다윗은 성도로서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통치를 수용하지 못한 다윗의 태도

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 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하나님의 궤를 수레로 운반하는 것은 하나님이 모세와 정하신 법을 어긴 행위였습니다. 분명 법궤를 운반하기 위해 3만 명을 모았고 다윗도 그 일을 중히 여겨 많은 무리를 소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궤를 운반할 때에는 반드시 운반하는 이들이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대로 운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법궤를 운반하는 이가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 둘 뿐이었습니다. 민수기를 보면 언약궤를 운반 할 때 4명이 두 막대기를 꿰어 앞 뒤 2명씩 4명이 운반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것을 행하지 못한 것입니다. 법궤 앞에 행할 다윗의 태도가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통치에 대한 수용에서 문제가 발견됩니다.

 

2.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한 하나님의 진노 - 베레스웃사(다윗의 분노)

4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가고 5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 6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8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 곳을 베레스웃사’(웃사를 침이라는 뜻)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하지만 두 암소가 끄는 수레로 법궤를 운반하게 되었습니다. 앞에서는 아효가 뒤에서는 웃가가 뒤 다르면서 운반하게 되었습니다.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며 법궤는 운반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게 될 때 소들이 뛰었고 웃사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고 하나님은 이러한 웃사를 치시므로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게 되었습니다.

법궤를 만질 수 있는 자들은 제사장과 성막의 성구들을 운반하는 이들 밖에 만질 수 없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그것을 간과하고 운반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법궤는 거리가 멀지라도 4명에 의해, 교대하며 운반할지라도 4명에 어깨에 메고 운반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웃사는 이러한 하나님의 법궤를 만지게 되어 하나님의 진노로 죽게 된 것입니다. 다윗이 분하여 그곳 이름을 베레스웃사라 불렀고 그 후부터 그곳의 이름이 베레스웃사라 불러지게 된 것입니다.

3. 이방인에게까지 미치는 하나님의 통치

9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10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11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다윗의 두려움 그것은 법궤를 운반해 오려고만 했지 그 법궤를 선조들이 어떻게 운반했는지에 대하여 조심스러운 준비가 없었습니다. 그의 의도는 하나님의 법궤에 대한 귀중함과 그것을 다윗성으로 운반함으로서 자신이 하나님의 향한 신앙의 열정을 나타내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다할지라도 다윗성으로 운반했어야할 법궤를 오베에돔의 집으로 메고 가도록 한 것은 자신에게 주어질지도 모를 두려움을 오벧에돔에게 돌림으로서 그의 어리석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두려움으로 법궤를 오벧에돔의 집으로 보냈지만 오벧에돔은 도리어 복을 받은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법궤가 석달 동안 그곳에 머물 때에 오벧에돔은 큰 복을 받았고 다윗을 그것을 보고 다시 다윗성으로 운반해 오게 됩니다. 우리는 다윗이 그의 왕권으로 백성에게 행한 어리석음을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다윗의 모습만이 아닌 우리도 그와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인간의 어리석음과 두려움 그것은 하나님이 명하신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고 인간의 생각대로 운반되었던 법궤와 수레 그리고 웃사와 아효 사이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다윗이 어떻게 법궤를 운반했어야 하는지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윗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불러 그것을 위임했어야 하며 백성들 앞서 법궤를 운반하던 광야의 경험을 되살려야 했지만 그것을 무시한 결과였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본문에서 얻게 되는 교훈은 첫째, 하나님의 임재와 그의 통치에 복종하지 못했습니다. 둘째, 다윗은 도리어 분노하여 베레스웃사라는 말을 토해낼 정도로 그는 하나님의 통치에 대하여 준비되지 못했음이 그의 행동에서 드러납니다. 셋째, 오벧에돔의 집이 석 달 동안 복을 받은 것은 이방인까지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