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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하신 일 - 갈 1. 11~24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10. 6. 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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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하신 일 - 갈 1. 11~24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일을 행하신 분을 향한 인간이 드릴 수 있는 최상의 것을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그 영광을 돌릴만한 어떤 일을 경험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1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12.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13.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14.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15.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16.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7.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18.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심방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저와 함께 십오 일을 유할 새 19.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20.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라. 21.그 후에 내가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 이르렀으나 22.유대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 알지 못하고 23.다만 우리를 핍박하던 자가 전에 잔해하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24.나로 말미암아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니라.

1. 사람의 뜻이 아닌, 그리스도의 계시에 기초한 복음

바울이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계시에 기초한 것입니다. 또한 그 복음을 전하는 자 역시, 과거에 유대교를 지나치게 신봉할 때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을 핍박하고 잔해했던 자였습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세우신 분의 뜻에 따르기 위하여 그 일을 혈육과 의논하지 않았고 또한 예루살렘으로도 가지 않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메섹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후 3년 만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간 때에도, 먼저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제자들을 만나지 않고 오직 게바를 만나려고 15일을 유할 때에도, 야고보만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복음은 사람의 생각으로 전파되지 않습니다. 복음은 오직 성령의 뜻에 따라 택하신 자들을 통하여 전파하게 하십니다.

2. 그리스도를 핍박하던 자가 도리어 그 그리스도를 전파하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

다메섹 도상은 그리스도를 핍박하던 자로 하여금 그 일을 중단하고 도리어 그가 핍박하던 그 예수를 전파하게 하신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회심은 가던 길을 멈추고 하나님의 품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뜻합니다. 바울 역시 그가 가던 그 길을 멈추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습니다.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기 위하여 그를 택하셔서 그 가던 길을 되돌아오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삶을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3. 그를 아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신 바울의 회심

바울의 회심은 개인적인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를 아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바울을 아는 자들과 그의 얼굴을 모르는 자들에게 까지도 그의 복음전파를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 많다면, 그는 분명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사람일 것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입게 될 그 영광을 인하여 즐거워 할 수 있다면 그는 가장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자들은 그에게 주어진 그 어떤 것을 인하여서라기보다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할 수 있는 자일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처럼 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밭에 소출이 없어도 나는 살아계신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하리라고 외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어떠한 것을 주셔야만 감사와 영광을 돌리기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 신분만을 인하여서라도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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