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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특징인 거짓 된 말과 행동 - 삼상 26장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9. 10. 1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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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특징인 거짓 된 말과 행동 - 삼상 26장

 

사울은 거짓말에 익숙한 거짓된 왕이다. 나약하고 무능한 왕으로서 백성들을 바르게 인도할 수 없는 자였다. 그의 어리석음과 함께 그러한 위기로부터 벗어나려는 다윗의 삶은 사울과 정반대의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다. 사울이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을 때 우리는 그가 보여준 모습 속에서 악인들이 지니는 특징 모두 유사하다는 것은 악인에 대한 매우 중요한 특징을 공유한 셈이다.

 

1. 또다시 다윗을 죽이려고 찾아온 사울

십 사람이 다윗이 십 황무지에 있다는 것을 사울에게 고했다. 그리고 다시 사울은 다윗을 찾으려고 십 황무지로 내려왔다. 다윗은 이러한 사울의 진영에 들어가기 위하여 자신과 같이 들어가고자 하는 자를 선택했고 그가 곧 ‘아비새’였다. 다윗과 함께 들어간 아비새는 사울이 잠들어 있는 것을 보고 자신에게 사울을 죽이도록 다윗의 허락을 구했지만 다윗은 거절했다.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운 자를 죽이는 자에게 왜 죄가 없겠느냐? 그가 죽을 날이 가깝다면 그는 전쟁에 나아가 죽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다윗은 아비새에게 사울의 창과 물병만을 들고 나가도록 했다.

다윗은 기름 부어 세운 자를 죽이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종을 인간의 생각으로 죽여선 안 된다는 확고한 신앙과 그 신앙에 따라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진영을 빠져 나와 사울을 지키지 못한 아브넬의 이름을 부른 다윗

진영을 빠져나온 다윗은 반대편 산꼭대기에서 이스라엘 진영을 행하여 아브넬의 이름을 불렀다. 너는 용사가 아니냐? 그런데 내가 네 주인 왕을 죽이려고 들어갔었지만 내가 죽이지 않고 돌아왔다고 했다. 너는 기름부음을 받은 왕을 보호하지 못했기 때문에 죽어 마땅하다고 했다. 이제 왕의 창과 물병이 어디 있는지를 보라고 했다.

사울이 이 말을 듣고 다윗에게 ‘다윗아 이것이 네 음성이냐?’고 물을 때 다윗은 어찌하여 주의 종을 쫓느냐고 물었다. 내가 무엇을 하였기에 내 손에 무슨 악이 있기에 나를 쫓느냐고 물었다. 이것은 산에서 메추라기를 사냥하는 자와 같이 이스라엘의 왕이 한 벼룩을 수색하러 나온 것과 같다고 했다.

그때 사울은 또 자신의 죄를 시인했다. 첫째, 내가 범죄 하였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귀중히 여겼은즉 다시는 너를 해하려 하지 아니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둘째, 내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고 대단히 잘못했다고 했다. 셋째,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찌로다. 네가 큰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고 했다.

 

3. 악인의 특징

거짓말을 밥 먹듯 한다는 사실이다. 사울은 여러 번 다윗이 살려준 자이지만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자기의 권세를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한다. 진실은 가난과 배고픔에 의해 사라지기도 한다. 사울은 다윗에 대해 여러 번 그 약속을 가볍게 깨고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그는 다윗을 죽이려고 계속 다윗을 쫓았던 인물이다. 그는 백성의 지도자이기 보다는 어려운 실정에 있는 자를 살피지도 못하는 지도자였다. 그는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알고 그 죄를 시인했지만 여전히 다시 반복되는 죄를 짓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인간을 우리는 악인아라고 말한다.

 

악인에 대한 분명한 정의는 거짓말이다. 그리고 반복되는 거짓말이다. 또한 사울은 분명히 악인임에는 분명하나 그는 악인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왜 악인이며 그 악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악으로부터 떠나지 못하는 문제로 인하여 괴로워하거나 염려하기는커녕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반드시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자들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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