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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과 평강의 복 - 시 128. 1~6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9. 5. 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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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과 평강의 복 - 시 128. 1~6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육을 입고 있기 때문에 육의 소욕을 떠나 살 수는 없습니다. 슬픔과 기쁨, 배고픔과 아픔, 질병과 죽음, 분오와 원망, 불평과 불만, 미움과 시기, 갈등과 대립, 분쟁과 다툼 등으로 인하여 수많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크리스천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형제자매들과 함께 영생복락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1. 믿음의 선인이 증거 하는 복된 사람

첫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그의 권위와 위엄 앞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행하신 일을 믿고 신뢰하는 자를 말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형성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둘째, 그분의 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그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 때문에 그분의 뜻을 존중하며 순종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하는 사람은 그분의 뜻도 멸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2. 복을 받는 사람에게 주어진 가정

가족 구성원에 대한 표현이 ‘결실한 포도나무’와 ‘어린 감람나무’로 표현된 것은 당시에 그들의 주식에 필요한 포도나무와 감람나무 기름을 의미합니다. 복 있는 자가 입게 될 하나님의 은혜로 가족 구성원들에게 요구되어질 풍성한 식물을 공급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성서에는 인간이 사물로 비유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요새시오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피난처라고 할 만큼 비유법이 오늘날 보다 더 뛰어난 표현기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리스와 헬라문화에 의해 이원론사상이 팽배해진 이후 오늘날의 비유와는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구성원들에게 주실 건강과 평안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 하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될 경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시온을 통하여 주어집니다. 시온은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을 입게 된 택하신 백성들을 불러 모으신 곳이 시온입니다. 이 시온은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성취하신 후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심 모든 백성들을 뜻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 평안과 기쁨을 인하여 감사와 찬양을 여호와께 돌리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자들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은 일생동안 번영케 하실 하나님의 은총을 입게 될 것입니다. 그 택하신 백성들에게 평강을 주실 것입니다. 이 평강은 세상이 주는 평안이 아닙니다.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닌 저 하나님나라에 속한 자들이 얻게 될 평강입니다. 이것은 세상에 있는 것으로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나라에 있는 것으로 주시는 평강입니다. 세상에 속한 자들이 맛볼 수 없는 그 평강을 주실 것입니다.

 

복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바라고 있는 것 중에 가장 우선되는 것입니다. 그 복은 언제나 세상에 충만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복음 불공평하게 주어집니다. 인간의 욕심에 의해 나누기 보다는 누리려고 차지하려고 하는 세력들에 의해 빈부격차가 심해질수록 심리적인 갈등과 열등의식과 반복과 질시 등으로 분열과 대립, 멸시와 천대로 인하여 사회적인 악한 요소로 작용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세상에 있는 것으로 주시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본질적인 은혜를 유지하고 누리기에 필요한 요소로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복은 세상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것은 썩고 낡아 없어질 것이지만 하늘에 있는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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