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 21~24 - 성전에 드려진 예수
예수께서 탄생하신 이후 그에게 행해진 모든 일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행해지는 것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인간과 동일하게 행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왜 인간과 동일하게 생활하셨는가? 그렇게 하시지 않아도 되었지만 다른 사람들과 같이 동일하게 행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1. 예수께 행해진 할례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행해지는 세례
이스라엘백성들의 관습에 따라 난지 8일 만에 할례를 행하신 예수는 그 이름을 천사가 일러 준 대로 예수라 칭하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하게 되었으며 난지 8일 만에 할례의식을 행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세우신 그 언약대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자로서 그 육신에게 주어진 언약을 이행하신 것입니다. 그 언약 아래 오셨기 때문에 그 언약을 성실하게 준행하시는 것이 곧 하나님 앞에 의를 이루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할례는 거룩한 백성으로 택함을 입은 자들만 행하는 의식이었습니다. 예수께서도 그 거룩한 백성 가운데 오셨기 때문에 할례를 행하셨던 것입니다. 이 할례는 곧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표시하는 의식이었습니다. 오늘날 성도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거룩한 백성이 되었음을 표시하는 의식으로써 세례의식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들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이름으로 행하는 거룩한 교회의식이 곧 세례입니다.
2. 하나님께 드려야 할 첫 태에서 난 남자 아기 예수
첫 태에서 처음 난 남자마다 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한 대로 아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드려지는 아기는 그 아기를 대신하여 비둘기 한 쌍 또는 어린 반구 둘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예수께서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올라가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율법 아래 태어난 자로서 의를 행하신 일 중에 하나였습니다.
첫 태에서 처음 태어난 남자 아이마다 행해지는 결례는 곧 그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하나님께 드리되 그 아들을 직접 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을 대신하여 희생으로 드려질 짐승이 정해져 있었던 것입니다.
3. 율법 아래 오신 예수
율법 아래 오신 예수께서는 율법 아래 있는 인간에게 주어진 모든 의무를 이행하셨던 분입니다. 예수께서 하늘의 보좌를 떠나 인간 세상에 오셔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당하시기 위하여 겸손히 인간의 모습을 입고 오신 분입니다.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희생당하실 예수께서는 인간에게 주어진 모든 의무를 인간과 동일하게 다 이행하셨던 것입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둘째 아담으로써 하나님이 명하신 일을 수행하시기 위하여 죽기까지 복종하셨던 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신분과 그 직임을 잃을 까봐 예수를 대적하고 그를 죽이기로 작정하고 예수를 배척하며 십자가에 달려 죽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그들을 악한 생각과 행위를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끝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이후에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는 모든 의식을 따라 행하셨습니다. 그것은 율법 아래 있는 다른 인간과 동일하게 행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동시에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모든 규례에 순종하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의를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란 하나님이 그 택하신 백성과 세우신 언약을 성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일입니다. 또한 택함을 입은 자들은 그 언약 가운데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며, 하나님은 그 순종하는 자들에게 언약하신대로 복을 주시는 일입니다.
| 위기를 극복하는 길 (0) | 2009.02.28 |
|---|---|
|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금식 (0) | 2009.02.28 |
| 갈 5: 19~21 - 육을 지닌 인간의 연약함 (0) | 2009.02.15 |
| 여호와의 전[성소] - 왕상 6. 29~38 (0) | 2009.02.07 |
| 여호와의 영광 - 왕상 8. 6~11 (0) | 2009.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