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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중, 담대함과 인내의 믿음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8. 10. 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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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1. 32~39/ 고난 중, 담대함과 인내의 믿음

 

그리스도 안에서 빛 가운데 거하면서 고난을 받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비방과 환난으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산업을 빼앗기면서도 기쁘게 여기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이 시간에는 이러한 질문들과 함께 그 해답을 찾아가면서 우리를 위로하시며 격려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1. 크리스천의 되었다는 사실

크리스천이 되었다는 사실을 경험하는 사람은 자신이 그리스도를 인하여 고난 중에도 참는 인내심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잘못한 일이 없이 당하는 비방과 환난으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될지라도 함께 고난당하는 믿음의 형제들과 동행하면서도, 갇힌 자들을 도와주며, 산업을 빼앗기는 것까지도 기쁨으로 감수하는 것은 우리의 가치가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우리를 위하야 예비 되어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있는 것은 유한하고 끝이 있지만 우리에게 약속된 기업은 무한하며 영구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이 스스로 잘못 행동한 이유 때문에 고난을 받는 경우에는 크리스천으로써 당하는 고난이기 보다는 자기가 잘못한 대가를 받는 고난이기 때문에 도리어 하나님의 영광을 욕되게 하는 행동을 한 것입니다. 크리스천이 주의해야 할 일은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예수 믿는 다는 사실 한 가지 때문에 애매한 고난을 당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2. 고난 중에 인내해야할 크리스천

주께서도 크리스천들이 당하는 비방과 환난을 알고 계십니다. 크리스천들이 이유 없이 당하는 비방으로 인하여 낙심하지 않고 담대한 믿음으로 극복하기를 기대하십니다. 세상에서 여러 가지 환난을 당하지만 끝까지 인내함으로 믿음을 지키는 자들에게 상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잠시 인내하며 기다리는 중에 그리스도께서는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속히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환난이 닥치게 될지라도 쉽게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최근에는 자살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그 연예인들의 장례식 집례자가 목사였으며, ‘성도 OOO’ 라는 이름으로 장례식을 치러졌다는 사실에서 크리스천들의 신앙과 삶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과 조명이 절실하게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기복적인 신앙과 함께 내세를 준비하는 크리스천의 삶에 대한 새로운 각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자살이 돋보이거나 영웅적인 행동으로 비쳐지거나 현실 도피적인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방 자살 기도는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며,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한 번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수한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자살은 곧 그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는 행동입니다.

 

3. 믿음으로 의롭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하신 반면에,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하셨습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沈淪)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헤어 나올 수 없는 깊은 물속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오직 영혼이 구원에 이르는 믿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우리를 의롭게 하신 은혜 가운데 거하면서 성령의 뜻에 따라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은 인간에게 가장 귀한 선물을 가져다줍니다.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닌 전에도 후에도 없을 유일한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선물입니다. 그 선물은 인간이 경험하지 못했던 것이며 이 세상에서는 상상할 수도 경험할 수도 없는 새롭고 영원하고 온전한 것입니다. 전혀 결핍되지 않는 완전한 하나님 나라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안식과 그 안식을 누리게 될 부활의 몸을 입게 될 것입니다. 크리스천의 소망은 현재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그리스도의 구속의 몸입니다. 현재 인간의 눈에 보이는 것은 소망일 수 없습니다. 아담, 즉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몸은 절망과 좌절과 슬픔뿐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에게 입혀 주시기 위하여 예비 된 그 옷은 다시는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며 질병에 걸리지도 않을 것이며, 슬픔이나 괴로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영원히 하나님나라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크리스천이 되었다는 것은 남은 생애동안 지을 죄까지도 용서받았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신 십자가의 희생은 영원한 제사를 단번에 드려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같이 제사드릴 필요가 사자진 것입니다. 일 년에 한 번씩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일도 사라진 것입니다. 단지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기만 하면 되는 은총을 입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의롭게 하신 자녀들을 또한 성령 안에서 크리스천의 순종을 통하여 거룩하게 하시는 은총을 주셨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입은 신자들은 또한 성령 안에서 거룩한 삶을 추구함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날마다 성장해야만 건강한 크리스천의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세상에서 억울하게 고난을 당한다할지라도 낙심하지 않고 인애함으로 믿음을 지키는 자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속히 오셔서 모든 슬픔을 거두실 것이며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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