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을 이루시는 하나님 전 4.12
과연 이 시대 청빈한 지도자가 있을까? 우리는 이러한 청빈과는 거리가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저마다 과소비가 상업주의의 광고와 정책에 의해 성행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과거에는 돈이 없어도 가난해도 먹고 살 수 있는 식량과 헌 옷과 잠자리만 필요한 시대였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문화적인 혜택이 없으면 생활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1. 지도자 혼자서 이룰 수없는 비전
느헤미야의 비전은 하나님 앞에서 우대한 것이었지만 그가 혼자서 그 일을 성취할 수는 없습니다. 비전은 설득과 협력을 이끌 수 있는 나눔이 요구됩니다. 그 비전을 성취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자원에는 인적 물적 자원 모두가 요구됩니다. 그러한 비전을 위하여 필요한 자원은 어렵게 확보되는 것 또한 아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비전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비전을 갖기 전 그 비전을 이룰 수 있는 물적 인적 자원이 이미 확보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2. 나눔을 통하여 성취되어지는 비전
비전이 분명하다면 목숨까지 바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것이 반드시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희생이 아닐지라도 세상에 사는 인간들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것이라 할지라도 종종 자신을 희생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과 문짝, 자물쇠와 빗장, 들보 등을 만들기 위해 온 백성이 하나가 되어 종일토록 그 일에 무두 매달렸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밭과 포도원과 자식이 종으로 팔려지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될 때까지 그들의 협력은 지속되었습니다.
3. 비전에 대한 성패의 열쇠인 지도자들의 청빈한 생활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많은 희생이 요구됩니다. 인력과 물적인 희생이 뛰 따르게 됩니다. 문제는 그러한 일들을 수행해 가는 과정에 이익집단이 형성되어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백성의 부르짖음은 곧 성벽재건이라는 비전을 성취하는데 집중하는 동안 백성들은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흉년으로 곡식을 얻기 위해 밭과 포도원을 저당 잡혔던 것입니다. 심지어 자녀들까지 종으로 팔리게 된 것입니다. 만일 이 때 느헤미야가 청빈한 지도자가 아니었다면 백성들의 원성을 해결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귀인들과 민장들을 불러 대회를 소집하고 백성들에게 취한 것을 되돌려 주도록 했습니다. 그 때에 모든 귀인들과 민장들이 앞서서 실천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날도 이러한 청빈한 지도자가 요청됩니다.
지도자에게 요청되는 것이 청빈입니다. 청빈한 삶을 살아가야하는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것이 곧 정직입니다.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정직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최소한의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면서 자신을 청결하게 할 수 있는 훈련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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