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 바라보는 소망 가정 룻 1.1-22 20080727 PM
세상에서 우리가 바라볼 소망이 있는가? 과연 우리의 진정한 소망은 무엇인가? 하늘에 있는 것인가? 아니면 이 땅에 속한 것인가? 세상을 바라보고 그 세상의 것을 좇는 자들에게는 그 세상의 것을 빼앗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또한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유익이 된다는 사실에 대하여 긍정할 수 있는가?
1. 세상을 좇던 나오미의 가정
약속의 땅을 버리고 식량이 풍부했던 모압땅으로 이주한 엘레멜렉과 두 아들은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나 엘레멕렉은 죽고 그후 두 아들은 모압 여자와 결혼하여 나오미를 모시고 그곳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10년 후 두 아들 말론과 기룐도 그곳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나오미의 소망이었던 엘레멜렉과 두 아들 말론과 기룐도 사라졌습니다. 나오미에게는 이제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소망이 사라진 것입니다.
2. 하나님께 소망을 두기로 마음먹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나오미
나오미는 고향인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려고 마음먹은 뒤 남편을 얻을 소망이 사라진 두 자부를 불러 그들도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오르바는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룻은 여전히 시어머니인 나오미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3.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나오미에게 세상의 낙(소망)도 함께 허락하신 하나님
룻은 기업무를자인 보아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업무를자란 남편이 죽으면 그 남편의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게 하는 제도였습니다. 기업은 아들과 땅을 의미합니다. 남편을 잃은 그 여인에게 아들을 낳게 하여 세상에서 낙을 얻게 하시는 일이며, 부채나 담보로 넘어갔던 땅 역시 되찾게 해 줄 사람이 기업무를자였습니다. 말론과 기룐이 죽고 난 뒤에 가장 가까운 친척 중 기업무를자가 곧 보아스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얻을 수 있는 소망이 사라진 나오미에게 손주를 안겨 주신 것입니다. 나오미의 후손 가운데는 다윗과 그 후 예수께서 탄생하게 하셨습니다(보아스+룻 -> 오벳 -> 이새 -> 다윗).
고난 속에서도 인내하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나오미에게 세상의 낙(소망)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을 다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의 소망을 가진 자들은 땅에서 누릴 소망도 함께 얻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소망은 하늘에 있습니다. 땅에 있는 것은 우리가 이 땅에 살 동안만 필요한 낙입니다.
| 협력을 이루시는 하나님 (0) | 2008.08.02 |
|---|---|
| 하나님의 계명을 좇아가야할 인간 (0) | 2008.08.02 |
| 용서와 사랑의 가정 (0) | 2008.07.27 |
| 믿음의 가정이 받은 복 (0) | 2008.07.27 |
| 성도를 견고하게 하기 위한 복음 롬 16. 17~27 (0) | 2008.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