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일과 하나님의 일 마 26.47-56
인생은 저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행하며 살아갑니다. 언제든지 그러한 것들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무지와 어리석음은 모든 인생들로 하여금 고난과 슬픔으로 그 일생을 마치게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생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열과 성을 다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비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 안에서도 역시 발견되는 특징들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생각과 행동이 왜 어리석고 무지한가? 과연 인간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는가?
1. 육의 소욕을 좇는 인생의 특징과 결말
1) 자신이 원하는 일을 추구합니다.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일을 추구하며 행동합니다. 그것이 옳고 그릇된 것인지도 모르고 행동에 옮기고 있습니다. 만일 자신이 행하는 그 일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지한 것인지를 안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의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일생을 마감합니다. 태어나고 싶어 자기가 원하는 때에 태어난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미 인간이 아닐 것입니다.
2) 인간이 행하는 모든 일의 결말은 헛되고 헛된 것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생각을 이루기 위해 언제든지 다른 사람을 배신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친분을 맺어 왔거나 스승과 제자 사이라 할지라도 언제든지 배신하게 됩니다. 자신이 살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죽여야만 하는 세상이 곧 인간세계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밤새 세워둔 모략과 술수를 인간에게는 감출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 계십니다.
2. 성령의 소욕을 좇는 인생
1)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소원하는 인생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뜻을 아시고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원대로 되기를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26:42) 그리스도는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동의하셨습니다. 그 십자가의 고통이 아무리 크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일지라도 자신의 희생을 각오하며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신 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가룟 유다가 무슨 일을 하려고 왔는지 아시면서 그의 일을 행하도록 권고 하셨습니다.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26:50)
2)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순응하는 인생
그리스도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라보실 때 인간의 생각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생각하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행한 일을 보시고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칼로 망하느니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성경에 예언된 일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예언했던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었습니다.
3.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목격하는 삶
1) 사람들은 칼과 몽치를 가지고 예수를 잡으려고 옮
사람들은 자기의 생각대로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리스도께로 나아왔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붙잡히시기 좋은 성전에 계실 때에도 그리스도께서는 붙잡히시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곧 아버지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2) 선지자의 글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그의 종들에게 명하신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어가십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동일하신 하나님 그분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오늘도 그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나아오는 자들을 붙들어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생각과 다릅니다. 인간의 땅에 있는 일만을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하늘은 물론 그가 창조하신 모든 세계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보이는 세계는 물론 보이지 않는 모든 세계를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 가운데 점보다 작은 존재인 내가 그분의 뜻을 안다는 것은 교만이며 무지이며 어리석음 그 자체입니다. 오직 그분의 뜻을 이해하고 그분이 원하시는 길을 순종하며 걷는 것이 참 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으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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