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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인생 마 12:22~37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8. 2. 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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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인생 마 12:22~37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생애를 돌아보면서 일생을 정리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처럼 자신의 생애를 돌아보면 볼수록 자신 있게 후회 없는 인생이었음을 그 누구도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간의 삶은 아무리 바람직하게 산다할지라도 만족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곧 인간은 모두 다 연약함을 지닌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불완전할 뿐만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가 없이는 그 누구도 인생에서 승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간의 연약함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1. 위기가 처한 인생

1) 인간이 위기에 처하게 되는 사회적인 원인은 곧 분쟁입니다.

분쟁은 서로 믿지 못하게 합니다. 상대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듭니다. 중국의 역사책들을 보면 여러 가지 교훈들이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역시 가난에 처한 인생들의 선택에 대한 것들입니다.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즉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배신과 의형제를 맺어도 그것을 지킬 수 없었던 의리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죽여야 하는 슬픈 역사를 빗대어 쓴 책이 곧 삼국지입니다. 분쟁은 자신이 살기 위해 배신해야 하는 이유에서도 일어납니다. 성경 본문에서도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가르침에 대한 권위에 도전을 받을 때에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태도를 취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든지 아니면 그리스도를 대적해야만 하는 입장에 서 있는 이스라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 인간이 내부적으로 위기에 처하게 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곧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에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 사람의 하루 24시간을 살펴보면 하나님을 위하기보다는 자신을 위한 삶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그 일은 결국 자기를 위하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일만을 온전히 하려고 한다면 바울이 말한 것처럼 결혼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결혼 이후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에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에 예수께서는 보내신 아들을 믿고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과연 내가 지금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있는지 자신을 살펴보아야만 합니다.

 

2. 위기의 인생들이지만 사하심을 얻게 되는 것들

1) 인자의 말이나 가르치는 것을 거역할 수는 있습니다.

인간은 예수께서 누구신지를 모를 때 그의 가르침을 거역하고 그의 말을 거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누구인지를 아는 순간 그의 가르침과 그의 말을 거역할 수 없습니다. 모르고 지은 죄는 용서 받게 되지만 알고 지은 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종종 교회를 대적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몸을 헤치는 일임을 알지 못할 때에는 그것이 죄가 되지 않지만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몸을 헤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대적하는 자들의 죄는 결단코 용서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2) 다른 사람들에 대한 죄 즉 윤리 도덕적인 죄는 사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지은 죄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용서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고도 그를 헤치거나 그에게 죄를 짓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인생에 대해 심판하실 수 있음을 알고 그분의 뜻에 따라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웃의 생명에 대한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면서도 짓는 죄가 왜 용서 받지 못할 죄에 속하는지는 다음 주제에서 밝혀집니다.

 

3. 사하심을 얻지 못할 죄로 인한 인생의 위기

1) 사하심을 얻지 못할 죄는 곧 성령을 모독하는 죄입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죄란 곧 성령이 하시는 일을 무시하고 순종치 않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은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주 예수를 구원의 주님으로 영접할 수 있도록 돕고 계십니다. 먼저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을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친절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거부하는 자들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게 됩니다.

 

2) 말로 성령을 거역하는 자들 역시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성령은 모든 인간이 다 회개하고 그리스도께로 돌아가도록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영혼을 감동하심으로 스스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역사하십니다. 그런데 이러한 진리를 거부하고 훼방하는 자들은 결코 그 죄를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생명에 대한 주인이신 하나님의 영을 거역하고 그 사람을 그리스도 밖으로 쫓아내거나 그리스도께로 가는 길을 훼방하는 자들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인간의 죄를 생각할 때에 우리는 인간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보이는 죄와 속일 수 있는 죄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하여 계획하신 일을 위하여 일하시는 성령과 그 성령의 명을 따라 순종하는 주의 종들을 훼방하는 죄에 대해서는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림으로 인하여 사회적인 비난을 사는 자들의 죄를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밖으로는 일부 또는 한 사람의 죄를 교회 전체에 뒤집어씌우거나 교회라는 이름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는 거짓된 종교집단의 일을 거룩한 교회의 일로 싸잡아 비난하는 일들 역시 용서받지 못할 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의 비난으로 인하여 교회로 향하며 그리스도 만나기 위하여 예비 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께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그 길을 막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곧 성령께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베푸신 하나님의 은총을 입게 하는 성령의 일을 훼방하는 죄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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