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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육체에 채웠던 그리스도의 고난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8. 2. 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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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육체에 채웠던 그리스도의 고난, 골 1.24-29

 

과연 복음을 전하면서 당하는 고난을 누가 기뻐할 수 있겠는가? 바울은 복음을 전파했던 그 일을 즐거워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즐거워할 수 있는가? 고난을 당하는 길이었는데 그는 기뻐할 수 있었는가? 과연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교회를 위하여 자기의 육체에 채우겠다고 고백한 그의 헌신의 근거는 무엇인가?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인가?

 

1. 복음을 전하면서 당한 고난을 기쁨이라고 말했던 역설적인 표현

1) 복음을 전하며 받는 고난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 다든지 그에 상응하는 어떤 것이 주어져야만 이치에 맞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복음을 전하면서 고난을 받는다는 것은 역설적인 표현이었습니다. 바울의 말은 분명히 맞는 말이었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고난을 당했던 사도였습니다. 그의 삶은 번제와 같이 부음이 되었던 삶이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전하는 일 외에 그 어떤 것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2)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기 육체에 채우는 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대속사역을 성취하신 후에 승천하시기 전에 그의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것이 곧 복음을 전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복음은 곧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통한 인간의 죄를 용서하신 일입니다. 그리고 연약한 육신으로는 도저히 지킬 수 없는 율법의 요구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성령을 좇아 행함으로 그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하신 일입니다. 나는 이룰 수 없지만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신 그것이 곧 믿는 자들에게 같은 효력이 주어지게 하신 것입니다.

 

2. 바울이 전했던 하나님의 비밀

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곧 창세전에 아버지께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적정된 자들을 위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심으로 모든 믿는 자들의 죄를 속량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인간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2) 이방인 가운데 풍성케 하신 구원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고 살던 인생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배척함으로써 도리어 복음이 이방인에게 향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차별이 없이 복음을 믿고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작정된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이 풍성하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3) 모든 믿는 자들에게 영광의 소망이 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이제 모든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소망이 되셨습니다. 그의 죽으심과 부활은 창세전에 작정하신 대속사역의 성취였습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인류를 심판하실 권능을 가지고 다시 오실 것입니다. 모든 믿는 자들에게는 그날이 기쁨의 날이요 영원한 소망의 날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날은 재앙의 날이요 환난의 날이요 슬픔의 날이며 영원한 죽음의 날이 될 것입니다.

 

3. 복음을 전파하는 목적

1)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기 위함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의 생각대로 행동하며 살아갑니다. 그들에게 가던 길을 멈추고 오직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는 일은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을 통한 개종만이 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는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2) 복음을 전파하고 권하며 가르치는 일을 통하여 그리스도께로 인도

복음은 전파해야합니다. 전파하는 자가 없으면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권하며 가르쳐야 합니다. 복음을 전파하며 권하며 가르치는 일을 통하여 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인간의 힘이 아닌 성령의 감동하심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 놓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하여 헌신했던 제자였습니다. 그는 이 복음을 전하는 일 외에 그 어떤 것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배웠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하며 받았던 고난을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을 자기의 육체에 채우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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