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비와 긍휼하심 창 6.18~22 20080123
노아에게 세우신 언약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언약으로 주어질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인가? 또한 하나님이 구원하실 그 대상은 누구인가? 우리는 이러한 질문과 함께 세상에서 그 심판으로부터 구원을 받게 된 대상은 왜 그 심판으로부터 피할 수 있었는가?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또한 그 구원을 받게 되는 대상에게 필요한 식량은 어떻게 준비하게 하셨는가? 하는 것들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이 세우신 언약
18~19절,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내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
1) 노아와 그의 가족의 생명을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심
노아와 그 아내 그리고 세 아들과 세 며느리의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들은 노아와 함께 제2의 인류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이 때 만일 물로 세상을 완전히 심판하셨다면 우리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입니다.
2) 모든 생물 암수 한 쌍씩 그 생명을 보존케 하심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600세라 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창 7:6~9)
하나님은 노아에게 약속하신대로 암수 한 쌍씩 모든 생명을 보존하셨습니다. 만일 인간만 구원하셨다면 이 세상은 공허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동식물들이 함께 살 수 있는 아름다운 땅이 다시 회복된 것입니다.
3. 노아의 가족은 물론 모든 생물들이 먹어야할 식량을 준비하게 하심
21절,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22절,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1) 40주야를 먹고 지낼 수 있는 식물을 저축하였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보존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먹고 지낼 수 있는 식량도 함께 저축하게 하심으로써 인간과 생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준비하게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그 필요를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그 인자하심을 노래하며 감사하는 일 뿐입니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25)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시 145:15)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마 6:26)
2) 인간은 하나님의 명하심에 복종할 따름입니다.
“모세가 그같이 행하되 곧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행하였더라.”(출 40:16)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히 11:7)
인간의 순종은 인류를 구원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나 한 사람만이 아닌 인류의 모든 생명체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나만을 기억하시고 나만을 구원하실 분이 아닌 인류의 하나님이시며 인류를 구원하실 하나님이십니다. 니느웨 성에 대한 요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전혀 달랐듯이 우리 역시 요나처럼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온 인류를 생각하는 시각을 지녀야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도 구원하시지만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사역을 성취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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