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위한 삶 롬 10.23-33 20071223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인간은 실제로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 자유함이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할 수는 없다. 내가 행하는 일이 다른 사람의 양심의 기준에 의해 판단 받을 때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자유롭지만 다른 사람이 나의 행동에 대한 다른 판단을 가진 양심으로 인하여 그 마음에 판단으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나의 자유로운 생각이나 판단대로 행동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1.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이 다 옳은 것은 아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무슨 일이 되었든지 즉 먹는 것과 입는 것과 주거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것들까지도 자유로운 판단과 함께 그러한 것들로부터 자유로운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즉 그러한 것들은 우리가 구원에 이르는 본질적인 것들이 아닌 세상에 있는 동안 쓰다가 더 두고 갈 것들이란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궁극적인 것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문제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들은 궁극적인 것들을 말하지 않고 썩어지고 사라질 것들을 붙들려 있고 매달려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하여 우리가 나의 양심의 자유를 따라서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을 수 있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을 보고 우리의 행동을 옳지 못하다는 사실을 지적할 때에는 먹지 않는 것도 역시 우리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식물은 거룩한 것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의식주에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것이다.
2. 비 그리스도인들은 땅에 것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한다.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에 그리스도를 영접했느냐 그렇지 않았느냐를 확인하고 그것을 중히 여기지만 비 그리스도인들은 땅에 있는 예절이나 관습을 중히 여기며 썩어지고 사라질 것들을 붙들고 살아간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궁극적인 문제보다는 비본질적인 문제인 자신의 자존심과 땅에 것들로부터 위로를 삼으려는 사람들은 땅에 이는 재물이나 권위가 사라질 때 그들의 마음은 무너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을 지태해 주던 것들이 세상 것들이기 때문에 그것이 사라질 때 자신의 자존감도 함께 무너지는 것이다.
그러나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가 나의 삶의 전부이며 그분을 위한 삶을 추구하는 하는 사람들은 영원히 변함없는 분으로부터 영원한 안식과 기쁨을 누리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동안 그 어떤 환경의 변화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3.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하든지 오직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행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나 불신자들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에서도 믿음이 연약한 자들 앞에서는 그들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나의 행동을 고려해야만 한다. 나의 삶에 대해 스스로 자유 할 수 있으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갈 때에는 그들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자의 자유를 제한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마치 어린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 어른들에게 왜 신호를 무시하고 왜 우측통행을 하지 않느냐 라고 묻는 다면, 어른들은 그러한 질문을 듣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만 한다. 그러나 연락처도 모르던 오랜 친구가 길 건너에 걸어가고 있을 때에 우리는 그 친구를 불러 세우기 위해 때로는 신호를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건너야 할 때가 있다. 이것은 마치 법을 어기고 있는 것을 알면서 어기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어린 아이와 함께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아무리 오랜 친구라 할지라도 무단으로 그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건널 수 없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지 오직 주를 위하여 행동해야만 한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려 할 때에 국가의 법을 어겨야만 할 때가 있다. 이것은 선교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례들이다. 선교활동을 금하고 있는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에게도 동일한 예가 될 수 있다. 과연 자신의 삶보다 다른 사람들의 삶보다 오직 주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궁극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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