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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3.1~9 죄에 대한 새로운 인식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7. 3. 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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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3.1~9 죄에 대한 새로운 인식

 

1. 회개를 촉구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1) 인간의 죄에 대한 오해를 지적하셨습니다.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는 일에 대하여 두어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은 곧 빌라도의 제물에 받쳐진 갈릴리 사람들이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들보다 그들의 죄가 더 많아 그러한 일을 당한 것이 아님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인간이 당하는 끔찍한 사건들을 보고 그 끔찍한 사고로 죽음을 당하는 사람들의 죄가 크기 때문에 그러한 일을 당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2) 실로암에서 망대가 넘어져 치어 죽었던 18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많아서 당한 것이 아님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음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죽음은 그들의 죄로 인하여 그러한 일을 당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누구든지 회개하지 않는 다면 이와 같이 망할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2. 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니면 그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시는 비유의 말씀을 기억해야합니다.

1)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지만 그 첫해에 실과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처음 심은 무화과나무는 그해에 실과를 맺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를 베어버리지 않고 해마다 그 실과를 기대하면서 3년을 기다리던 주인은 실과를 얻지 못하던 무화과나무를 베어버리도록 과원지기에게 명했습니다. 그러나 그 과원지기는 금년에도 그냥두기를 청한 후에 그 나무 주위를 두루 파고 거름을 주어 이후에 만일 실과를 얻으면 얻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 때 찍어버리도록 요청했다고 합니다.

2) 과원지기는 곧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비유입니다.

아담이 타락한 이후 온 인류가 죄를 범하고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열매를 맺는 삶을 살도록 기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은혜를 알고도 그 은혜 가운데 살기를 거절하고 제 멋대로 살다가 주님이 오실 때 미련한 다섯 처녀처럼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게 된다면 그들은 열매 없는 나무가 찍히어 불에 태워지는 것처럼 멸망당하고 말 것입니다.

3. 여기에서 얻게 되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인간은 동등한 죄인입니다. 인간의 죄를 생각할 때 우리는 인간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만을 기억하기 쉬운데 하나님 편에서 볼 때에는 자신의 죄를 회개치 아니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자들의 죄는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2) 인간의 죄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주신 은혜에 감사치도 않는 그 자체가 곧 죄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지음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담의 죄로 인하여 죄인 된 인간에게는 그 죄가 후손들에게 유전되어 이 세상에 태어난 이후 계속해서 그 죄의 성질 때문에 죄를 짓고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을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 사실을 믿는 자들을 값없이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구원받는 것은 그들의 죄가 많거나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인하여 주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세계에 나타나는 여러 불행한 사건들이 곧 인간의 죄에 대한 중함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사건들은 인간의 죄로 저주받은 세상에 내려진 형벌이지 그 개인의 죄 때문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사건들은 인류의 죄로 인한 것임을 알고 서로 그 위기를 극복하며 공동의 책임의식을 가져야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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