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7. 1~14 주의 전을 사모하는 자의 삶
1. 두렵거나 무서워하지 않는 신앙은 주를 의지하는 믿음 안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1) 주는 나의 빛이시며 구원이시며 내 생명의 능력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를 의지하는 자는 어둠으로 다니지 아니하며 빛 가운데 거할 수 있는 은혜를 입게 됩니다. 하나님의 빛 가운데 사는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예배된 하나님의 구원을 입게 되며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얻은 자는 일생동안 그 생애 가운데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함께 그와 동행하심으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그리스도인의 생애 가운데 주어질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2) 적으로부터 둘러싸일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는 것은 곧 신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를 의지하는 자에게는 언제나 우리의 대적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실 성령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에게 주시는 확신과 그에 따른 용기는 곧 그들이 인생을 의지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물론 세상을 지으시고 그 지으신 세계를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에 자신의 삶 가운데 다가올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곧 죽음의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2. 다윗은 물론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들이 사모할 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1) 다윗이 앙망하는 것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앙망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다윗이 앙망했던 것은 곧 주의 성전이었으며, 오직 그것이 그가 일평생 하나님께 구하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앙망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곧 예수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 자들 가운데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저 하나님나라이지만, 오늘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그 소망을 매 주일 확인할 수 있고 내 믿음을 다짐할 수 있는 것은 곧 하나님의 이름을 두기로 약속하신 이 교회입니다. 다윗이 이곳을 사모했듯이 우리도 이 하나님의 교회를 사모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2)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과 함께 하시는 이 백향목교회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은혜를 사모하는 자들이 모인 곳입니다.
이곳은 곧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우리가 부르짖을 때에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얼굴을 숨기지 아니하시며 그들 가운데 나타내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신 성도들을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고 하나님나라에 갈 때까지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길로 인도하시며 악인 길에서 나를 건져내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3. 다윗은 물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1) 주의 전을 사모하는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그의 이름을 두신 곳이 곧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다 이루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곳입니다. 믿음 안에서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사는 자들에게 소망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일생동안 그리스도 안에 살면서 힘겹고 어려운 일들을 만날지라도 인내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장차 가게 될 영원한 하나님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2) 우리가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바라고 믿을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가 약속하신 것은 하나라도 땅에 그냥 떨어지지 아니하며 반드시 그 말씀하신대로 이루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우리를 택하시되 내가 태어나 그리스도를 영접한 때가 아니라 내가 이 땅에 태어나기 위하여 조성되기도 전에 아담의 허리에 있었던 나를 아시고 계셨던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되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세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내게 필요한 것을 준비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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