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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그리스도의 몸 (히브리서 10장 5~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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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그리스도의 몸 (히브리서 10장 5~9절)


  “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본문 주해>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그리스도)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습니다.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던 것은 그 첫째 것을 폐하시고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었습니다.

  <주석>
  첫째, 영원한 대제사장의 희생을 통하여 인간의 죄를 속량하심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에 임하실 때는 곧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실 때를 말합니다.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신다’는 말씀은 그것으로 인간의 죄를 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오직 나를 위하여 안 몸’을 예비하셨다는 것은 곧 새 언약으로 세우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의 죄를 속량하실 계획을 세우신 것을 말합니다.
  ‘번제와 속죄제’도 기뻐하지 아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신 것은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셨습니다. 예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말씀하셨습니다(마3:15~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3:15~17)

  둘째,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신 목적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그리스도)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습니다.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은 인간의 죄를 본질적으로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성육신하신 것도 이를 위한 일이었습니다(시40:6~8).

  셋째, 첫째 것을 폐하고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던 것은 그 첫째 것을 폐하시고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었습니다.
  제사와 예물은 형식적으로 드려진 것이었고 그 제사는 본질적으로 인간의 죄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식적인 예배나 헌금만을 드린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삼상15:22~23).
  구약성경에서 때가 되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메시아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민24:17; 시2:7~12; 사9:6~7).
  박하와 회향(회향)과 근채(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의(義)와 인(仁)과 신(信)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마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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