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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하는 삶 (잠언 23장 19~35절)

신구약성서연구/시가서(욥,시,잠,전,아)

by James S. S. Jung 2026. 5. 28. 12:58

본문

절제하는 삶 (잠언 23장 19~35절)


  지혜자는 아들의 탐욕과 과음을 경계하고 절제를 통하여 바른길을 선택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방종은 영적, 육체적 파멸에 이르게 할 것을 경고하면서 마음을 바르게 지킬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1. 바른길을 추구하고 악인과 결별할 것을 권고 (19~21)

  “19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길로 인도할지니라 20 술을 즐겨 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말라 21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 자기를 즐겨 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주해>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길로 인도 하라 하셨습니다.
  술을 즐겨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말라 하셨습니다.
  술에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라 하셨습니다.
  잠 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적용>
  부모의 가르침으로부터 지혜를 얻어 내 마음을 바른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술을 즐기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들은 가까이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영적, 도덕적 분별력이 없어 쾌락과 탐욕에 빠진 방탕한 무리와 어울리게 되면 결국은 가난하게 되어 파멸에 이르게 될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2. 공경해야 할 부모와 소중한 진리 (22~25)

  “ 22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23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주해>
  너는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라 하셨습니다.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고 지혜와 명철도 그렇게 하라 하셨습니다.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며,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인하여 즐거울 것이라 하셨습니다.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는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하셨습니다.

<적용>
  낳아준 부모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어머니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 당부하고 있습니다.
  진리, 지혜, 훈계, 명철에 대하여 값을 치를지라도 사들이고 절대 팔지 말라 강조하셨습니다.


3. 음녀와 이방 여인 (26~28)

  “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27 대저 음녀는 깊은 구덩이요 이방 여인은 좁은 함정이라 28 참으로 그는 강도 같이 매복하며 사람들 중에 사악한 자가 많아지게 하느니라”

<주해>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하라 하셨습니다.
  대저 음녀는 깊은 구덩이요 이방 여인은 좁은 함정이라 하셨습니다.
  참으로 그는 강도 같이 매복하며, 사람들 중에 사악한 자가 많아지게 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적용>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하라 하신 것은 말씀에 마음을 두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그 길을 하나님의 자녀들은 즐거워해야 합니다.
  대저 음녀는 깊은 구덩이요, 이방 여인은 좁은 함정이라 하신 대로 그 길을 경계하며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절제와 함께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그들은 강도처럼 매복하며, 사람들 중에서 사악한 자가 많아지게 하는 이들이라 하셨습니다.


4. 치명적인 음주에 대한 경고 (29~35)

  “29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30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32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33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 34 너는 바다 가운데에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35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주해>
  재앙이 누구에게 있느냐? 근심이 누구에게 있느냐? 분쟁이 누구에게 있느냐? 원망이 누구에게 있느냐? 까닭 없는 상처가 누구에게 있느냐? 묽은 눈이 누구에게 있느냐?
  이 모든 것이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다고 하셨습니다.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라 하셨습니다.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것이며, 독사같이 쏠 것이라 하셨습니다.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며, 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다 하면서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적용>
  재앙이 누구에게 있느냐? 근심이 누구에게 있느냐? 분쟁이 누구에게 있느냐? 원망이 누구에게 있느냐? 까닭 없는 상처가 누구에게 있느냐? 묽은 눈이 누구에게 있느냐? 물으시면서 술의 위험성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술로 인하여 재앙, 근심, 슬픔, 다툼이 발생하며, 몸에 상처가 나고 눈에 괴이한 음란과 헛것이 보인다는 것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술에 취하게 되면, 판단력이 마비되어 바다 가운데 누운 자처럼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지적하셨습니다.
  깨어나면 또 술을 찾겠다 하면서 중독의 무서운 굴레와 영적, 육체적 자멸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육체의 소욕(식욕, 술)을 다스리지 못할 때, 이성적인 판단이 마비될 때, 결국은 삶의 통제력을 잃게 될 것을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크리스천에게 성령의 열매 중 하나인 절제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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