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으로 받은 구원

소망으로 받은 구원
로마서 8장 24-27절

1. 소망으로 구원을 얻음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누구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소망이라 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이미 확보된 것이고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망은 지금 보지 못하는 것이며, 장차 우리에게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 소망을 우리에게 주신 분은 곧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자기 몸을 희생제물로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셨고 그 대가로 우리를 구원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성령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예수께서는 우리 죄를 용서받게 하셨고, 구원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게 하셨고 그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선물로 주신 분이 곧 성령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아직 세상에 머물러 있는 모든 믿는 자들 가운데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3.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 죽도록 희생시키신 분입니다. 그가 희생제물로 드려질 때, 그를 믿는 자들의 모든 죄가 용서받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전 모든 믿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믿는 자들의 마음을 살피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