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계명 (요 10:11~18)

옛 계명 아래 있는 인간은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나라에 들어 갈 수 없고 일생이라는 기간만 남겨진 체 영원한 멸망을 향하는 인생이 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새 계명을 아버지께서 세우셔서 그 계명 아래 예수께서 탄생하시고 그 계명대로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습니다. 이 예수를 성경은 ‘선한 목자’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1. 삯군 목자
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삯군은 자신을 희생하지 않습니다.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그 위험을 알고 양을 버리고 도망갑니다. 이렇게 되면 이리는 양을 물어 헤치게 됩니다.
과연 위험을 무릎 쓰고 양들을 지키기 위한 목자는 누구이고 위험이 닥칠 것을 알고 피하는 자는 누구인가?
그 일이 삯을 위하여 주어진 일이라면 위험이 닥쳐올 때 피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일정한 보수를 대가로 그 일을 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2. 선한 목자
14.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선한 목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사명임을 인식한 자입니다. 이러한 목자는 위험이 닥칠 때에 피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희생이 따른다할지라도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양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까지 버릴 수 있는 목자를 말합니다.
예수께서는 또 다른 양(이방인)들을 인도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 가운데 책하신 자들을 불러 모으시기 위하여 제자들을 세우셨고 제자들에게 그 일을 위임하신 것입니다.
양이라면 목자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목자는 자신의 양이 누구인지 안다는 것입니다. 목자의 음성을 듣는 양들은 그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게 될 것입니다.
3. 선한 목자에게 주어진 권세
17.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8.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목숨을 버리셨던 것은 다시 얻기 위함이라 하셨습니다. 이것은 아버지 하나님이 예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께서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택하신 양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희생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지 않으신다면 그 양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세우신 계명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계명을 이루시기 위하여 스스로 십자가에 달려 자신의 목숨을 내어 놓으신 것입니다.
선한 목자는 오늘날 모든 인생의 희망이요, 소망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렸습니다.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아버지의 뜻대로 새 계명 아래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내어 놓으신 것입니다.
모든 크리스천들에게도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신의 삶을 새 계명 아래 드려야할 사명이 주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곧 양들을 인도하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도록 명하신 것입니다.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영광스러운 신분을 얻은 자에게 또한 새 계명을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게 하신 것입니다.
과연 이 십자가를 거부할 것인가?
아니면 감당 할 것인가?
그 선택은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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