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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의 - 롬 4. 13~25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12. 3. 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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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의 - 롬 4. 13~25

세상에서 자신의 죄를 용서 받고 용서 받을 뿐만 아니라 인간을 창조하신 그 하나님께 되돌아 갈 수 있는 길을 희망하며 그 길을 찾는 이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 길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신 믿음의 의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1. 믿음의 의로 얻게 될 상속

13.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씨)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4.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15.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16.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씨)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상속자에 대한 언약은 오직 믿음의 의로 주어질 것을 말합니다. 율법은 죄를 드러내고 그 죄를 인하여 심판을 받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가 된다면 하나님의 언약은 무효가 되고 우리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맙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오게 합니다. 율법이 없다면 인간의 죄도 죄로 규명할 수 없습니다. 법이 있어야 그 법을 어긴 죄에 대한 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은 율법에 속한 자뿐만 아니라 믿음에 속한 자들에게 동일하게 약속된 것입니다. 그것은 곧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씨를 통하여 율법에 속한 자(이스라엘, 율법을 기록한 백성, 선택된 백성)뿐만 아니라 율법과 상관이 없던 이방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신 믿음의 의로 거룩하게 하신 새로운 백성들을 의미합니다.

2. 진정한 믿음

17.기록된 바(창 17: 5)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8.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창 15: 5) 후손(씨)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아브라함이 이 언약을 받을 때에 그는 나이 많아 씨를 뿌릴 능력이 없고 사라 역시 나이 많아 아이를 잉태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약속(너의 후손, 씨를 통하여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실 약속 = 예수 그리스도)을 믿고 순종했던 것입니다. 이 믿음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순종했던 그의 삶 속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가 의롭다함을 입은 것은 그의 행위 자체가 의로웠던 것이 아니라 그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천의 믿음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자신의 의지와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순응하는 삶의 자세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3. 의롭다함을 위하여 다시 사신 그리스도

22.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23.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그리스도는 범죄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고, 즉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치르신 것입니다. 그 죄 값을 치르신 것으로 끝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의롭다하시기 위하여 다시 사신 것입니다. 장사지낸바 된 그리스도는 음부의 권세를 물리치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가 다시 사신 것은 믿는 자들을 의롭다 하시기 의롭다 하신 자들에게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는 자로서 즉 상속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크리스천은 율법 아래 사는 자가 아닙니다. 율법은 인간의 죄를 드러내고 형벌을 받게 하는 하나님의 진노의 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법은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법을 따라 죄사함과 의롭다하심을 입게 하신 자들에게는 그 법의 효력이 미치지 않습니다. 반면에 아직도 믿음의 법을 모르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여전히 진노의 법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이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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