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정결케 하심 - 요 2. 13~22
예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과 자신의 몸의 관계를 밝혀 주셨습니다. 그 성전은 그림자이며 자신의 몸은 그 그림자로 나타내셨던 그 성전이 이제 실체가 되어 백성들 가운데 나타난바 되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실체되시는 예수님보다 눈에 보이는 성전을 찾으려는 현대교회의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는 눈에 보이지 않는 택함 받은 자들의 심령 속에 내주하시는 성령이 곧 그 성전의 실체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1. 성전을 정결케 하신 그리스도
13.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비둘기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성전의 실체로 오신 그리스도는 예루살렘 성전이 장사하는 이들로 인하여 정결치 못했던 성전을 보고 분노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소와 양과 비둘기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비둘기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아버지의 집이라 표현했고 그 성전이 장사하는 집이 되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버지의 집은 장사하는 이들로 본래 성전의 기능을 오염되어 그 기능을 할 수 없었던 상태에 놓였던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교회는 어떠한가? 오염된 성전의 회복이 요청되고 있습니다.
2. 성전과 예수의 육체의 관계
18.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1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성전은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는 그림자와 같은 것입니다.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세상에 오신 것은 성전을 통하여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는 제사제도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이 예언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그 언약을 성취하기 위한 실체로 오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전의 실체이며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성취하기 위하여 오셔서 자신의 몸을 상징하던 그 성전을 정결케 한 이후 자신이 곧 성전을 통하여 백성들의 예배를 받으시던 것처럼 자신의 희생을 통하여 예배를 받으시게 될 것을 아시고 그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먼저 하신 일이 성전을 정결케 하신 일입니다.
오늘날 성전은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입니다. 그러나 현대 크리스천들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하여 성전의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해 놓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예루살렘 성전처럼 크고 멋진 건축물을 통하여 그 성전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성전은 성령이 내주하시는 성도들의 심령입니다. 성도들의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성령이 곧 성전의 실체입니다. 이 시대 교회의 주된 과제는 성전의 참된 본질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성전의 회복만이 거룩한 하나님의 집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성전을 정결케 하셨던 예수님처럼 성도의 몸을 정결케 하는 중요한 일을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성전을 회복하는 일에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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