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영이신 보혜사 - 요 14: 11~20
크리스천들의 삶 어떠한 것인가? 어떻게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계획하고 어떻게 그것을 성취해야 하는가? 크리스천의 진정한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11.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하늘과 땅의 권세를 지니신 그리스도는 그의 이름으로 구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는 분이다. 그분은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에게 그들의 믿음을 따라 행하시는 분이다. 그리스도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심을 믿는 자들은 곧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아는 자들이다. 아들은 아버지께로부터 인간의 몸을 입고 온 하나님이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크리스천의 삶이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고 그를 의지하는 삶을 의미한다. 과연 누구를 의지하고 무엇을 바라고 사는가? 하늘 아래 사는 모든 인간의 유한함과 그들의 연약함을 인하여 자신의 삶에 대한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두고 그분의 뜻대로 살기 위한 의지는 크리스천들이 취할 바람직한 삶의 태도이다.
2. 진리의 영이 함께하는 이들
15.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계명을 지켜야한다.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계명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다. 구약의 율법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하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일은 크리스천들이 지켜야할 새로운 계명이다. 이 계명을 지키는 자들만이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성령의 도우심을 입는 자들이다.
3.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가 된 크리스천
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것은 곧 보혜사 성령이다. 이 성령은 모든 믿는 자들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고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그들과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신 것이다. 때가 되면 그리스도가 아버지 안에 그리고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 안에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 가운데 계신 것을 알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다.
크리스천들은 세상에서 그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가 없이는 그 무엇도 해낼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하루하루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하나님아버지의 뜻대로 순종해야할 일들을 구별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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