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하게 하신 자들의 승리 - 삼하 10장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9. 11. 21. 22:13

본문

강하게 하신 자들의 승리 - 삼하 10장

 

어리석은 자들은 누구인가? 겸손할 줄 모르는 자들일 것이다. 또한 심사숙고하지 않고 행동하는 자들일 것이다. 단순하고 가볍게 모든 일을 대하는 사람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의 그릇된 충고에 귀를 기울인다. 진정한 충고는 공격적이고 자신에게 아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귀에 달콤한 충고는 거짓된 충고일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1. 부전자전 -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와 하눈의 단순하고 어리석은 행동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는 이스라엘백성들이 화친을 요구했을 때 그는 너희 눈을 뺀 뒤에야 화친할 것이라고 답한 교만한 왕이었다. 그때 사울은 한 겨리의 소를 각을 떠 모든 이스라엘 족속들에게 보내어 만일 전쟁에 함께 참여하지 않으면 너희 소들도 이같이 되리라 전하도록 했다. 이 말을 듣고 심히 두려워했고 그들이 자원하여 참여한 수가 33만 명이었다. 나하스는 야심에 찬 정복자였지만 그는 조직력이 없고 극히 단순한 자였음을 알 수 있다(삼상 11:1~11).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하눈 역시 아버지의 단순하고 무지했던 모습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다윗이 조문하도록 보낸 신하들은 선한 마음으로 조문하러 왔다. 하지만 하눈의 신하들은 하눈에게 이들이 온 것은 성을 함락하기 위하여 염탐하러 왔을 것이라고 했고 하눈 역시 신하들의 말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다윗이 보낸 신하들을 붙잡아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을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냈다.

 

2. 다윗의 신하 요압과 아비새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신하들이 부끄러운 수염 때문에 그들로 하여금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 머물다가 돌아오도록 명했다. 그리고 다윗은 그들에게 보복하기 위한 어떤 계획도 세우기도 전에 암몬 자손들은 이스라엘이 자신들을 치기 위하여 오기 전에 사람들을 보내어 연합군대를 고용했다. - 3만 3천 명을 고용

1) 벧르홉 아람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 명

2) 마아가 왕과 그의 사람 천 명

3) 돕 사람 만 이천 명

이 사실을 듣고 다윗은 요압과 용사들을 암몬으로 보냈다. 암몬 사람들은 성문 어귀에 진을 쳤고 고용된 군대(소바와 르홉 아람 사람과 돕 마아가 사람들)는 따로 들에 진을 치고 있었다. 요압은 이스라엘 사람 중 엄선하여 아람 사람들과 싸우려고 진을 쳤고 나머지는 아비새로 하여금 암몬과 싸우도록 명했다. 그리고 아람 자손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고 약조하고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전쟁에 임하였다. 아람 사람들이 요압의 군대를 보고 도망하는 모습을 본 암몬 자손들은 그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으로 들어가 버렸다.

 

3. 이스라엘에게 패한 뒤 소집된 아람군대

이스라엘에게 패한 후 하랏에셀 속한 아람사람들의 왕들이 연합군대를 소집하고 군대사령관으로 소박을 세웠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군대를 이끌고 그들을 치게 되었고 소박이 이끌던 아람 사람들은 이스라엘 앞에 도망하게 되었다. 다윗은 아람 병거 칠백 대마병 사만 명을 죽이고 군사령관 소박을 쳐 죽였다. 그 후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이스라엘 화친하고 다시는 암몬 사람들을 돕지 않았다.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뛰어나거나 어떤 능력이 있어서가 아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전재에서 이기고 지는 일 역시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본문이다.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인식하고 산다는 것처럼 가치 있는 삶이 없을 것이다. 은혜를 모르고 사는 자와 자신의 능력만을 믿고 사는 자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은총을 모르고 사는 어리석은 자들일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