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이르는 믿음 - 히 10: 19~39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며 우리의 구원의 찬송이 되시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나의 노래이시며 즐거움이시며 감사와 찬송이 되시는 이유를 아는가? 그 근거는 오직 구원에 이르는 믿음으로 하늘에서 베푸신 잔치에 초청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르기 위하여 남은 생애동안 우리가 지켜야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1.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의 담대한 믿음
오늘날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구원 받은 자들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담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 들어갈 수 있도록 열어 놓으신 새로운 생명의 길입니다. 그 휘장은 곧 아들이신 예수의 육체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큰 제사장이 계셨는데 그분의 피로 마음에 뿌림을 받게 되었고 죄를 깨닫게 되었고 몸을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은총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제 신뢰할 만한 하나님의 약속에 의한 소망을 바라보는 믿음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그 소망은 곧 그리스도의 부활의 몸을 입는 것입니다. 한 소망 안에서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고 모이기에 힘쓰며 오직 권하여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날을 예비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2. 닥쳐올 하나님의 형벌과 신원하시는 하나님
진리를 아는 지식을 알면서도 다시 죄를 짓는다면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들이 오셔서 단 한 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들을 소멸하실 맹렬한 불만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모세의 법을 폐한 자들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얻지 못하고 죽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는가? 원수 갚는 일까지도 하나님께 맡겨야 할 것입니다. 행한 대로 판단하실 분이 계심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단 한 사람도 하나님의 심판의 손에서 도망할 자가 없을 것입니다.
3. 고난 중에도 담대함과 인내하게 하시는 믿음을 주신 하나님
하나님의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 가운데 인내해야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된다할지라도 그들과 사귀는 자들이 된다할지라도 그것을 인내함으로 참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갇힌 자들을 동정하는 일, 산업을 빼앗기는 일들을 기쁘게 당하는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담대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이러한 환난 가운데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는 자들에게 큰 상이 예비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인내가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입니다. 잠시 후에 오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게 할 믿음을 지녀야 합니다.
구원에 이르게 할 믿음을 가진 자가 있는가하면 어떤 이들은 이 믿음에서 떠난 자들도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길을 떠나 믿음을 자기의 유익의 도구로 삼아 성령의 뜻을 거역하고 자기의 욕심을 채우는 자들은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동안 여러 가지 환난을 당하게 된다할지라도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며 성령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기뻐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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