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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7. 5. 19. 23:59

본문

요 17:20-26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은 곧 창세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통한 십자가의 대속사역을 성취하심으로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인하여 하나님나라를 상속하게 하신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우리에게 주어졌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인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성도가 하나 되게 하신 하나님

1) 그리스도께서 택하신 제자들뿐만 아니라 그들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도 같은 은혜를 입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2천 년 전에 택하셨던 제자들뿐만 아니라 그들을 통하여 구원받은 자들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주어지기를 위하여 기도하신 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믿는 사람들은 물론 그 믿는 자들을 통하여 후대에 구원받은 자들도 동일한 은혜를 입게 하신 분이십니다.

 

2)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 계신 것처럼, 택하신 자들도 아버지와 아들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안에 계셨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자들도 아버지와 아들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이라고 하셨습니다.

 

3) 세상으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을 믿게 하셨습니다.

세상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이신 예수를 세상에 보내셨지만, 그것을 아는 자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입은 자들만이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셨지만 실제로 그 사실을 아는 자는 극히 적었습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심

1)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자들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분명히 죄인이지만 그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신 분이십니다. 그의 복종은 곧 그 안에서 택함을 입은 자들의 죄를 사함 받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곧 온전히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하여 그 흘리신 보혈의 은혜입니다.

 

2) 하나님과 아들이 하나인 것처럼, 모든 성도들도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아들이 하나인 것처럼, 모든 믿는 성도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다른 여러 모양으로 모였지만 그 서로 다른 기능이 하나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몸을 비유로 설명하신 것입니다.

 

3)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과 아들을 사랑하신 것과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그들 도 사랑하시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모든 인간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그리스도 안에서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그의 부활은 곧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신 사건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곧 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것입니다.

 

3. 창세전에 예비하셔서 보내신 예수그리스도

1) 그리스도는 이미 창세전에 계셨고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심으로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하신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이미 창세전에 아버지와 계셨던 분이십니다. 그는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비 된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그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은총을 입은 것입니다.

 

2)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했지만 그리스도께서 아버지를 아신 것처럼 택하신 자들도 아버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세상은 아버지를 모릅니다. 그들은 아버지 하나님을 찾아 나서지만 그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도리어 인간보다 못한 피조물을 조물주처럼 섬기며 자기에게 유익할 때에는 여전히 그것들이 자신의 신이지만, 그 신이 자신에게 유익하지 않을 때에는 가차 없이 그 신을 버립니다. 이것은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3) 아들을 사랑하신 그 사랑이 택하신 자들 안에 있고 그리스도 역시 택하신 자들 안에 있게 하셨습니다.

아들을 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 사랑을 아는 자들은 곧 그 안에 그리스도께서 머물러 계시는 자들입니다. 그는 날마다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 하며, 그리스도의 뜻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입니다.

 

그리스도는 곧 창세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이신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셨고 그 하나 되게 하신 성도들을 또한 아버지와 아들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제 모든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가게 되면 새로운 예루살렘에 거하게 될 텐데 그 성전은 곧 아버지와 아들 안에 있는 것을 의미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 세계에서 보았던 성전의 개념이 아닌 그 성전의 실체이신 아들과 아버지의 나라는 인간이 경험했던 세계와는 다른 세계의 모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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