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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따르는 길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7. 2. 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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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따르는 길


1. 시몬 베드로의 배에 오르신 예수

 1) 무리에게 말씀을 가르치시기 위하여 베드로의 배에 오르신 예수

  많은 무리를 바라보시며 가르치시기에 좋은 위치로 베드로의 배를 택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또한 이러한 가르침과 함께 그가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증거 하시기 위하여 베드로의 배를 택하셨으며 또한 후에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베드로를 만나시기 위하여 오늘 이 배에 오르셔서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한다는 말로 번역이 되어 있으나 원어나 영어 성경에는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머물지 않고 가르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은 복음을 들려주시되 그 들려 주신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어떻게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지까지도 가르치셨던 주님이셨음을 기억해야합니다.


 2)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 그물을 씻고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하고 있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찾으심

  주님은 그들을 만나시기 위하여 석양녘에 해변을 찾으셨습니다. 수많은 사람들도 함께 주님을 따랐고 주님은 택하실 제자를 만나시기 위하여 해변에서 고기를 잡던 베드로 그와 함께 일하던 야고보와 요한을 만나시기 위하여 그들을 찾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곧 삶의 현장에 찾아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의 현장에서 주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2. 주의 말씀에 순종했던 베드로

 1)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뜻을 좇았던 순종

  밤이 맞도록 헛수고 했던 베드로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 없었던 명령이었지만 의심하지 않고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그물을 다시 던졌던 것입니다. 그물을 다시 던진다는 것은 지금까지 그물을 거두어들이던 일을 다시 반복할 각오를 하고 주님의 명령에 복종한 것입니다.


 2) 놀라운 순종의 결과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많았고 두 배가 잠길 만큼 많이 잡혔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좇는 자들에게 주어질 하나님의 은혜가 어떠할지를 잘 보여주신 장면입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을 증거 하셨던 사건입니다.


3. 베드로가 얻은 하나님의 은혜

 1)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그 죄를 고백했던 베드로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그는 자신이 지금까지 경험했던 고기잡이로써의 삶 속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하늘의 능력을 맛보고 그 능력을 행하신 주님 앞에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그분 앞에 무릎을 꿇었던 베드로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동업자였던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함께 목격하고 놀랬던 사건입니다. 그분 앞에 무릎을 꿇지 않을 자가 없는 사건을 목격한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의 부르심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라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그들은 주의 부르심을 좇아 그들이 지금까지 지녔던 모든 것을 버려두고 주를 좇았던 것입니다. 자기의 부모와 관리하던 재산, 자신의 생업을 그대로 두고 떠난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부르실 때 언제나 자신이 그분 앞에 설 수 없는 죄인임을 고백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분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내가 그 분 앞에 설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어떠한 일도 감당할 수 없는 무능한자임을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를 부르실 때 그 앞에 행하신 일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을 맡기시기 위하여 주님은 오늘도 베드로 찾으셨던 것처럼 이 시대 우리를 찾아오실 것입니다. 누가 과연 주의 마음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는지 자기 자신을 점검하며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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