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기쁨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택하심을 입은 사람은 주께서 자신의 삶을 지켜주실 것을 믿고, 그 분을 피난처로 삼는 삶을 살게 하셨다. 인생은 온갖 괴로움과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어떤 때에는 별 일도 아닌 것 같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그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가 종종 있다. 이것은 연약한 인간의 모습이며, 사랑에 굶주린 모습이기도 하다. 그러나 어떤 때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그들을 돕는 일로 기쁨을 누리며 살 때도 있다. 인생의 참된 안정과 즐거움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실천할 때 주어지는 것이다.
산업과 소득을 주셔서 인간의 분깃을 지키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에게 줄로 재어주신 아름다운 기업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가나안땅을 나누어 주실 때에 그들에게 필요한 만큼 줄로 재어 각 지파에게 나누어 주셨다. 오늘날 택하신 백성들에게도 그들의 필요를 채우시며 부족함이 없도록 나누어 주신다. 부족함이나 만족을 얻지 못하는 것은 역시 인간의 욕심 때문임을 알고 항상 자신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택하심을 입은 성도들에게는 언제나 그 마음이 기쁘고, 그 받은 은혜를 인하여 그 영혼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거듭난 그 육은 비록 세상에서 늙고 쇠하여 짐이 있을지라도 장차 새로운 육을 입게 될 것을 인하여 마음의 안정을 주셨다. 옛 옷은 밧아 버리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주실 새로운 옷을 소망하며 그날을 기다리는 것이다.
충만한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믿는 자의 영혼을 무덤에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할 수 있다. 비록 인생은 늙고 한 번 죽게 되지만 주님은 무덤에 있는 자들을 죽었다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잠잔다고 하셨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무덤에 잠자는 자들이 먼저 일어나 주님을 맞이하게 될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무덤에서 썩지(부패) 않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잠자는 성도들은 다시 주실 옷을 소망하며 썩지 않고 영원히 쇠하지 않을 새로운 육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비록 흙으로부터 지음 받은 인간은 인생의 마지막 시간에 흙으로 돌아갈 것이지만 주님의 재림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살기 위하여 자시 주실 육체는 전에 병들고 늙고 쇠하던 그러한 옷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입혀 주시는 옷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길(통로)을 알게 하셨다. 주의 오른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성도들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만을 인하여 기쁨이 충만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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