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진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대가를 치르게 된 요한 (마태복음 14장 1~12절)

신구약성서연구/사복음서(마,막,눅,요)

by James S. S. Jung 2026. 6. 2. 17:56

본문

진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대가를 치르게 된 요한 (마태복음 14장 1~12절)


1. 헤롯의 두려움과 죄책감 (1~2)

  “1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2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 도다 하더라”

<본문 주해>
  그때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그 신하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이는 세례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 도다. 하였습니다.

<적용>
  분봉 왕 헤롯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자신이 처형한 세례요한이 다시 살아난 것으로 생각하고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세상의 권력자(헤롯)는 물질적 풍요와 권력을 쥐고 있지만, 내면의 죄책감과 영적인 두려움 앞에서는 한없이 나약한 존재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투옥된 요한은 헤롯의 죄를 지적 (3~5)

  “3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4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5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니”

<본문 주해>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습니다.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였지만,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적용>
  헤롯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빼앗아 결혼하는 부도덕을 저질렀습니다.
  요한은 이를 지체하지 않고 책망하며, 진리를 선포했습니다.
  세례요한은 생명의 위협 앞에서도 타협하지 않는 참된 선지자의 표상이었습니다.
  반면 헤롯은 요한을 의인으로 여기며,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는 권력과 헤로디아로 인한 체면 때문에 진리를 배척했습니다.


3. 요한의 순교와 헤롯의 악행 (6~12)

  “6마침 헤롯의 생일이 되어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7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 대로 주겠다고 약속하거늘 8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세례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9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10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11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서 그 소녀에게 주니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로 가져가니라 12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아뢰니라”

<본문 주해>
  마침 헤롯의 생일이 되어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 대로 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세례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였습니다.
  왕이 근심하였지만,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였습니다.
  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서 그 소녀에게 주었습니다.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로 가져갔습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아뢰었습니다.

<적용>
  헤롯의 생일 잔치에서 헤로디아의 딸이 춤을 춰 기쁘게 하였고 헤롯은 맹세로 무엇이든 주겠다고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사주를 받은 딸은 세례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헤롯은 체면과 맹세 때문에 요한을 참수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화려한 잔치 이면에 가장 잔인하고 악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헤롯의 맹세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죄를 정당화하는 데 사용된 악한 맹세였습니다.
  요한의 제자들은 그의 시체를 거두어 장사 지내고 예수님께 나아갔습니다.
  세상의 평가는 비참한 죽음일지라도, 하나님의 구속사 안에서 영예로운 순교를 당한 것입니다.

  진리를 위하여 대가를 치르는 삶의 가치와 죄가 가져오는 내면의 파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