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안에서 주신 영생

아들 안에서 주신 영생
(요 3:  31~36)

1. 위로부터 오신 예수

  "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 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되 그의 증언을 받는 자가 없도다 33. 그의 증언을 받는 자는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인쳤느니라"

  위로부터 오신 예수께서는 만물 위에 계셨던 분이셨고 땅에서 태어난 사람은 땅에서 경험한 과정에서 이해하고 깨닫게 된 것만을 말할 수 있습니다.
  하늘로부터 오신 예수께서는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분이며, 친히 보고 들은 바를 증언하시지만 그것을 듣는 자가 없었습니다.
  예수께서 증언하시는 것을 믿고 따르는 자는 하나님이 참된 자로 인정하시고 성령께서 그 안에 내주하고 계십니다.

2. 아들을 믿는 자마다 주신 영생
  
  "34.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십니다. 이는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셔서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습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지만, 아들을 순종하지 않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게 하셨습니다.

  아들 안에서 영생을 주신 하나님은 그 아들을 영접하지 않는 자들에게 내리실 그 진노를 아들에게 맡기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그 아들에게 위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