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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지옥에 대한 경고, 그리고 화목을 당부하심 (막 9: 41~50)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15. 9. 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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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지옥에 대한 경고, 그리고 화목을 당부하심 (막 9: 41~50)


최근 죄에 대하여 무뎌진 사회를 바라보게 됩니다. 도덕과 윤리가 아닌 단순히 인간이 짓게 되는 죄에 대한 것만 생각해 보아도 경각심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예수께서는 성도들에게 엄중하고 무서운 죄와 지옥에 대하여 분명한 표현으로 경고하고 계십니다.
 

1. 무서운 죄에 대한 경고

  “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 (없음)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6. (없음)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작은 자를 실족하게 하는 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는 것이 나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자신을 범죄 하게 하는 손)
  자신의 손이 범죄 하게 할 경우 그 손을 찍어 버리라 하셨습니다. 차라리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자신을 범죄 하게 하는 발)
  자신의 발이 너를 범죄 하게 하거든 그 발을 찍어버리라 하셨습니다. 차라리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자신을 범죄 하게 하는 눈)
  자신의 눈이 자기를 범죄 하게 할 경우 그 눈을 빼어버리라 하셨습니다. 한 눈으로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 같은 경고의 메시지는 매우 자극적이고 도전적이고 소름이 돋울 만큼 무서운 말씀입니다. 특히 44절과 46절이 지워져 없는 것은 우리의 신체 중 하나일 것이 분명한데 그것이 무어라 추정하는 것은 위함 합니다.
 

2. 지옥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와 함께 형제간에 화목을 강조하신 하나님

  “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죄에 대한 엄중한 경고 뒤에 인생들이 견디기 어려운 무서운 지옥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람마다 불로 소금치듯함을 받게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소금은 좋은 것이지만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할 수 있겠느냐?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마음속에 소금을 두고 형제간에 서로 화목하라 명하셨습니다.
 
  이 시대 교회들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교회는 경건의 능력을 상실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상실된 채, 인간의 모략과 술수로 교회는 세파에 시달리지만 경건의 능력을 이러한 세파를 견디어 나가는 교회는 적다는 것입니다.
  현대교회는 오늘 예수께서 경고하신 메시지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리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듭나야 할 때입니다. 지금 하나님은 엄중한 경고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하는 경건한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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