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사람이 되기 위한 결단 (시 1:1~6)

복된 사람이 되기 위한 결단 (시 1:1~6),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 제1편은 복 있는 사람과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규정을 분명하게 구분하신 말씀이다. 세상에서 말하는 복과 하나님이 말씀하신 복에 대한 개념의 유사한 점과 차이점에 대하여 분명하게 알 수 있는 말씀이다. 2015년 복된 사람이 되기 위해 분명한 구분을 할 수 있어야 진정한 복을 누릴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다.
 

1. 복된 사람의 특성
1)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는 사람
2)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는 사람
3)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4)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
 

2. 복된 사람은 모든 일에 형통하게 될 것을 약속하심
1)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게 하심
2) 그가 모든 일에 형통할 것을 약속하심
 

3. 악인의 특성
1)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하심
2)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할 것을 말씀하심
3)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게 하심
4)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들의 길은 망하게 될 것을 말씀하심
 

2015년 첫 주일 복된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에게 어떤 결단이 요구된다. 그것은 첫째,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 말씀을 즐거워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 둘째, 악인과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는 일이다. 그들의 오만함에 빠지지 않는 일이다. 오만한 자의 특징이 곧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2015년 한 해 동안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는 삶이 되기 위해 우리는 결단해야 한다. 금년 한 해 동안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행동할지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한 삶이 되기 위해 내가 결단할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다짐해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