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을 잠잠케 하실 하나님 - 시 107. 23~32
인간은 일생 가운데 풍랑과 같은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풍랑은 가벼울 수도 있지만 어떨 때에는 죽음이라는 문턱에 이르거나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풍랑을 인하여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어떻게 그러한 풍랑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는지를 찾는 일은 일생을 살아가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일 것입니다.
1. 풍랑을 인한 혼돈과 위험과 연약한 인생의 모습
바다에서 일하는 인생들이 접하게 되는 여호와 하나님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경험합니다. 여호와께서 명하신 광풍이 일어나 바다의 물결을 일으킬 때, 그 물결은 하늘로 올랐다 깊은 곳에 내리게 됩니다. 인생들은 그 위험을 인하여 그 영혼이 녹아내리게 됩니다. 지각이 혼돈하기 때문에 인생들은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처럼 비틀거리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일뿐입니다. 자신에게 닥쳐온 풍랑과 같은 힘겹고 어려운 일이 닥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기도하는 일입니다. 우리에게 닥쳐온 그러한 환난은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도 있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인간의 능력 밖의 일이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2. 부르짖는 자의 간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풍랑을 인하여 그 근심 중에 부르짖는 자들의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광풍을 평정하시며 그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 은총을 입게 됩니다. 고통 중에 평온함을 되찾은 인생들은 마음의 안도 기쁨 중에 여호와의 은총을 인하여 그들이 소원하던 항구로 인도하심을 입게 됩니다.
인간은 모든 일을 자기 스스로 해결하는 연습과 훈련 속에서 성장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인간의 노력과 훈련을 통하여 대비할 수 있는 일도 있지만 그러한 인간의 수고가 무력화되는 상황도 주어지게 됩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들이 얻는 하나님의 은총은 인간의 고통과 두려움으로부터 평안과 안정을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인간의 생사화복의 주권을 지니신 분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3. 은총을 입은 인생들이 할 일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인생들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는 일이 은혜를 입은 자들에 해야 할 일입니다. 백성이 모이는 곳에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찬송하는 일입니다.
우리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생각과 경험을 초월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나 자신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는 겸손히 그분의 뜻에 복종하는 일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에 닥쳐오는 모든 일은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일 밖의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노화와 죽음 그리고 질병과 육체의 연약함으로 인한 죄와 실수 그리고 자신의 허물에 대해 변명할 수 없을 만큼 비참한 모습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할수록 십자가 대속의 은총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신 그 은혜가 얼마나 크고 넓고 깊고 높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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