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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관련된 그리스도의 직무와 사역 요 1. 29~34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9. 3. 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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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관련된 그리스도의 직무와 사역 요 1. 29~34

 

요한복음에서 성령과 관련된 그리스도는 그에게 주어진 직무와 어떻게 관련되어지고 있는가? 그리고 성령과 관련하여 그가 어떤 위치에 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성령, 그리고 성령은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과 그가 행하게 될 사역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의 직무와 관련된 이해

1) 하나님의 어린양

하나님의 어린양이란 말은 인간의 죄를 속죄할 희생양으로 오신 분임을 의미합니다. 이 어린양은 창세전에 택하신 자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작정된 메시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 메시아를 통하여 인간의 죄를 속죄할 계획을 세우셨고 그 세우신 계획을 택하신 백성들과 약속하셨으며 그 약속대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 곧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 세상 죄

세상 죄란 세상에 속한 인간의 죄를 말합니다. 세상은 인간과 더불어 저주받은 땅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은 부정한 땅입니다. 이곳에 속한 것들은 하나님이 정결케 하시기 전에는 깨끗함을 입을 수 없는 것들입니다. 인간의 어떤 방법이나 수단으로 깨끗하게 할 수 없는 것이 세상 죄입니다.

 

2. 요한이 증거 하는 나보다 먼저 계신 분

1) 예수 그리스도의 선재하심

문명하게 세례요한보다 뒤에 오신 분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먼저 계신분이라고 말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신분이라는 말은 그가 요한보다 먼저 계셨던 분이라는 말입니다. 요한은 그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시지만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던 것입니다.

 

2) 세례요한이 세례를 주는 목적

요한이 물로 세례 주는 일은 곧 뒤에 오시는 이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기 위한 일임을 증거 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그와 자신을 비교하여 나는 그의 신발 끈을 묶고 푸는 일도 감당할 수 없는 자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짧은 생애를 마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께서 오신 길을 곧게 하고 평탄케 하기 위하여 보내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했던 종이었습니다. 그는 머리를 잘려 소반위에 놓여 진 비참한 생을 마감합니다. 그러나 그의 생애가 부끄럽거나 비참하다기 보다는 그가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요한을 통하여 생의 가치와 본질을 생각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3.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분

1) 물로 세례를 주라하신 분의 지시

요한에게 물로 세례를 주라하신 분의 지시를 받은 요한은 그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 주는 이인 줄 알라하신 지시를 받았던 것입니다. 요한은 자신에게 와 세례를 받았던 예수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분임을 경험했던 것입니다.

 

2)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

세례요한은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세례 받으시던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보내심을 받은 분임을 성령의 강림을 통하여 경험했던 것입니다. 그가 목격하고 알게 된 그분이 곧 예수이심을 알았던 것입니다. 당시에 아들이란 아버지로부터 모든 것을 상속받게 되는 관례에 따른 문화적인 배경과 사상에서 표현된 것입니다. 아들은 아버지와 버금가는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모든 권위를 물려받게 됨으로서 동등한 지위와 권위를 인정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아들이란 곧 그가 하나님아버지와 동등 됨을 표현한 말이기도 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 갈 길을 분주하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주변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가야만 하는 분주한 21C 경제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산골의 한적한 곳을 떠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하루 쫓아오는 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무엇엔가 쫓기는 사람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멈추고 오늘 세례요한이 증거하고 있는 메시아를 아는 것과 그가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성령에 대하여 아는 일이 인생에서 가장 우선될 일입니다. 이것이 곧 성령이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리스도가 인간의 죄를 대속하신 사실과 그를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는 분이심을 아는 일이야말로 세상에서 귀한 진리이며, 인생이 가야할 길이며, 그 길이 곧 생명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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