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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돋는 데서부터 해지는 데까지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9. 3. 20. 03:54

본문

성경: 시 50: 1~6

제목: 해 돋는 데서부터 해지는 데까지

설교: 정신섭 목사

 

1. 세상에서 택하신 자를 부르심

하나님은 세상을 향하여 그의 부르심과 함께 순종하여 하나님 품으로 돌아온 자들에게 예비 된 하나님의 은총을 입히시기 위하여 어제 그리고 오늘과 내일 역시 택하신 자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그 음성에 귀 기울이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관심을 갖지 않으며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가볍게 여기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2. 시온에서 하나님의 빛을 발하심

시온은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와 그 임재와 함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위하여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그 일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역은 시온이라는 특정한 장소에 그리고 인간 밖에 임하셨던 성령이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신자들에게 임하셔서 그들을 돕고 계신다. 따라서 시온은 곧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그 안에서 택하신 자들을 의미합니다. 이 시온은 오늘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말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믿음 안에서 연합하게 하신 곳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모든 신자들은 그 몸의 각 지체로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신 것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3. 공의를 선포하신 그리스도

하나님은 인생들이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자요. 그 어김은 하나님이 금하셨던 것을 먹음으로 인하여 죄를 지은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명을 거역한 했던 것은 곧 인간이 지닌 연약성입니다. 인간이 지닌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바울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인간이라는 위치를 벗어나려는 어리석은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 같이 되리라는 사탄의 유혹은 인간에게 내려질 엄청난 재앙을 가져다 줄 것이었지만 인간은 교만하여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욕심에 의해 죄를 짓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삼위 하나님)와 같이 되었으니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인간을 에덴동산에서 추방하신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지녀야할 선악을 아는 능력을 인간이 지니게 됨으로써 인간은 그 능력을 감당할 수 없는 비참한 현실에서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 행세를 대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자기가 하나님 노릇하고 있는 죄입니다. 일반 종교인들도 그들이 실제로 섬기는 그 신의 대상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신을 섬기지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은 신을 자기가 정하고 그 피조물을 신으로 섬기므로 실제로 자기가 그 신 위에 위치하는 즉 자기가 하나님을 대신하는 위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자기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모든 일을 판단하고 행한 대로 갚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정하게 세상을 심판하실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행한 대로 보응하실 심판장이십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에서 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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