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은사 - 고전 13장 1절 - 13절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은 한다면 우리는 그것이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은사가 무엇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자들은 다양한 은사들을 받았습니다. 그 은사는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시기 위하여 주신 것들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은사를 가지고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지혜의 말씀을 함께 찾고자 합니다.
1. 가장 큰 은사로서 사랑
방언하는 일은 매우 복된 은혜입니다. 방언 자신에게 유익한 일입니다. 그 방언은 비밀로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으며 하나님으로부터 귀한 은혜를 입는 통로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들은 매우 기쁠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예언의 말씀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은혜로운 일입니다. 그러한 말을 한다는 그 자체는 매우 복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예언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방언을 하고 싶다하여 방언하게 하시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에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다는 것은 매우 귀한 능력입니다. 이러한 능력은 많은 이적과 기사를 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는 종이 될 것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자신의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는 봉사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일은 어떤 대상을 사랑해야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떤 이성을 사랑할 때 나타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까지 바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결국 자신을 위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요구하시는 사랑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고전 13: 4~7에서 증거하고 있는 사랑입니다.
2. 거울을 보는 것 같이 희미하던 것이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듯 알게 되는 일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여전히 아담의 몸을 입고 있기 때문에 궁극적인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아직 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의 몸을 입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의 몸에 대해서 우리는 희미하게나마 그 몸은 우리가 입고 이 몸과 유사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담의 몸을 입고 있지만 그 몸이 그리스도의 부활의 몸과 유사한 모습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그 몸을 신자들이 입게 될 때에는 그 몸의 실체를 알게 될 것입니다. 전에는 아담의 몸을 입고 있었지만 이제 부활의 몸을 입은 후에 과거에 아담의 몸을 입고 상상하던 그리스도의 부활이 이제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는 것처럼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3. 믿음 소망 사랑에 대한 가치
믿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얻느냐? 그렇지 못하느냐? 하는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수단입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조건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공로도 아닙니다. 인간의 수고와 땀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다 성취하신 이후에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인간에게 향하신 사랑의 요구입니다. 이 믿음만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러나 이 믿음의 역할은 천국문에 들어가기까지입니다. 그곳에 들어 간 이후에는 그 믿음의 역할과 임무는 끝나게 됩니다.
소망 역시 이 땅에 살면서 그리스도의 부활의 몸을 바라보며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게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의 몸을 입고 천국에 들어간 이후에는 이제 소망이 아닌 것입니다. 이미 얻은 소망이요 다시 그 몸을 입기 위하여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다릅니다.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얻게 죄사함과 구원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생에 이르게 하신 그 은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이 은총을 입게 하신 그 하나님의 사랑은 이 세상에서도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랑은 천국에 들어 간 이후에도 영원히 지속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이지만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믿음과 소망은 자신의 유익을 위한 것이지만 사랑은 나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신자들은 다양한 은사를 받았으며 그 은사를 활용하여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도록 하셨습니다. 많은 은사 즉 방언과 예언 봉사와 가르치는 은사 등을 수행할 때에 가장 귀한 은사가 곧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자신의 유익만을 생각하고 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 중에 가장 귀한 것이 사랑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사랑 안에서 모든 일을 행하는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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