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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과 벧엘 (창 35:1~15)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8. 8. 16. 23:02

본문

야곱과 벧엘 (창 35:1~15)


  야곱의 삶 가운데 벧엘은 어떤 곳인가?
그리고 그 벧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 벧엘은 오늘날 수많은 크리스천들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
  그 벧엘은 야곱에 대한 그의 삶에 읽고 있는 독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주어지는가?


1. 환난 날에 응답하시고 야곱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셨던 벧엘

  야곱이 단을 쌓는 다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의 대속의 죽음을 상징합니다.
  야곱은 구약시대의 사람이었지만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 행위는 오늘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배드리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오실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 시대에 살면서 오실 그리스도의 은총을 입었던 것입니다.
  모든 이방신상과 귀의 고리를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었습니다.
  야곱과 그의 온 가족은 마음과 몸을 하나님 앞에서 정결케 했습니다.
  야곱의 가족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섬기겠다는 것을 보여준 행동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자로서의 태도를 보여준 것입니다.
  죄와 그 죄의 행실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것입니다.


2. 디나를 인하여 야곱의 아들들이 지었던 죄를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

  히위족속 하몰의 아들 세겜이 디나를 강간하여 욕을 보인 후 야곱의 아들들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하몰과 그의 족속들을 속이고 죽였습니다.
  그들이 할례를 받아야만 세겜에서 디나를 시집보낼 수 있다고 속였습니다.
  그들이 할례를 받은 후 3일 째 되는 날 고통스러워 할 때 디나의 오라비였던 시므온과 레위가 그들을 모두 죽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형제들은 그들의 모든 재물을 약탈하고 여인들은 종으로 삼았습니다.
  야곱은 이 소식을 듣고 분노했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방의 모든 족속들을 두려워하게 하심으로 야곱의 가족을 좇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3. 야곱의 개명과 언약을 갱신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벧엘에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하셨습니다.
  국민과 많은 국민이 야곱으로부터 나게 될 것이며 왕들도 야곱으로부터 나올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하셨던 것을 재 갱신하신 것입니다.
  야곱이 돌기둥을 세우고 전제물을 붓고 그 위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벧엘’이라고 불렀습니다.
  벧엘은 야곱에게서 특별한 곳입니다.
  그가 환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찾아 주셨던 곳입니다.
  그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맺으신 언약에 근거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다시 아버지에게로 돌아올 때에도 형 ‘에서’를 두려워했지만 하나님은 약속하신 언약대로 그를 지켜주셨습니다.
  야곱이 말하는 그 벧엘은 오늘날 크리스천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로서 상징적인 사건이다.
  야곱이 보았던 사닥다리와 야곱이 하나님의 언약을 재갱신했던 장소로써 오늘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는 택하신 백성들에게 약속하셨던 구원과 구원 받은 성도들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의 도우심과 그의 인도하심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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