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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20. 1~18 부활의 첫 목격자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7. 4. 8. 22:13

본문

 

요 20. 1~18 부활의 첫 목격자

 

 

1. 새벽 미명에 예수의 무덤을 찾은 막달라 마리아의 발견

그는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예수의 무덤을 찾아왔다가 무덤을 막았던 큰 돌이 옮겨간 것을 발견하고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는 예수께서 무덤에 장사지낸 후 그 무덤을 찾을 만큼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가까이 따랐던 여인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곧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과 같은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가 새벽미명에 무덤을 찾은 것은 곧 그의 신앙과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의 증거일 것입니다.

2.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들의 확인

1) 그 다른 제자

그는 마리아로부터 예수의 무덤에 대한 소식을 듣고 베드로보다 먼저 무덤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몸을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지만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주님이 사랑하시던 제자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난 분명히 겁이 많은 연약한 제자였음이 역력합니다. 따라서 그는 베드로보다 먼저 무덤에 도착하였지만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2) 베드로

베드로는 그 다른 제자의 뒤를 따라와 무덤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세마포가 놓인 것을 보았고 또 머리에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여있지 않았고 딴 곳에 개켜 있었던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에야 먼저 무덤에 왔던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마리아의 말을 믿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했습니다. 두 제자는 그 무덤의 변화를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3. 슬픔에 빠져 통곡하던 마리아는 천사들을 목격했고 부활하신 예수를 맨 처음 보게 되는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1)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다가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 본 마리아

그는 무덤 속을 본 순간 흰 옷 입은 두 천사를 발견했습니다. 한 천사는 예수께서 누우셨던 머리 편에 하나는 발편에 앉아 있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본 이 장면은 다른 제자들도 보지 못했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2) 천사들의 음성을 들은 마리아

천사들이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고 물었을 때 마리아는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이 말을 하고서 뒤를 돌아볼 때에 그 뒤에 예수께서 서 계셨지만 예수이신 줄을 알지 못한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부활하실 것을 알지 못한 것을 의미하지만 결국 평상시 인간이 가지고 있는 통념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은 자가 다시 산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러한 두 이유 때문에 예수를 보고도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3) 예수께서는 부활의 몸을 처음 그에게 보이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마리아는 동산지기가 말하는 줄 알고 ‘주여 당신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알려달라고 말하면서 자기가 가져갈 것이라고 답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마리아야’ 하시니 마리아는 그때에야 돌이켜 히브리말로 랍오니(랍비)여 하면서 부활하신 예수를 인식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몸을 만지지 말라고 하시면서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않으셨음을 밝히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내 아버지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는 사실을 제자들에게 알리도록 하셨습니다. 그 후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주를 보았다고 전했고 주께서 하신 말씀을 그들에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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