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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의 원리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06. 9. 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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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의 원리


그리스도의 수난에 대한 두 번째 예고와 제자들의 무반응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반복하여 자신의 수난을 예고하시지만 그들은 아무런 저항도 없었다. 그리스도의 수난보다는 자신들의 욕심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당하실 수난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깨달을 수도 없을뿐더러 그리스도의 말씀에 무어라 반응하지도 않았다. 그리스도의 수난에 대한 이야기는 그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이며 그 수난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다. 그리스도께서 왜 수난을 당하셔야 하는지도 모르는 그들은 자신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하실 그리스도의 수난의 가치도 모르고 있는 자들이다.


서로 크고자하는 인간의 모습

 그들의 논쟁은 그리스도의 수난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9:33-34) 그들은 자신들의 현실 문제에 집착한 나머지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에 대한 이해가 분명하지 않는 상항에서도 별 관심 없이 넘어가는 것이다.

 특히 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의 장소인 예루살렘을 향해 가는 길에서 주어진 논쟁이었다. 그 길이 그리스도께는 십자가로 향해 가는 길이었으나 그들에게는 영광과 지위를 얻기 위한 길이었다.

  그들의 걷고 있는 길은 앞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가야할 길이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그 길은 별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출세를 위하여 위치 싸움하는 자들이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큰 자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고 가장 작은 자가 되어야만 큰 자가 될 수 있다고 하셨다.


하나님나라의 원리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은 자의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자는 곧 자기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깨닫고 무군가를 의지할 수밖에 없는 자를 말한다.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즉 자기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의지하는 자를 말한다. 자기 자신의 우월감, 이기심, 편파적인 마음을 극복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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